[헤럴드POP=정혜연 기자]천하장사 헌터스가 1,190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금액으로 우승했다.
1일 방송된 tvN '캐시백'에서는 점프왕, 천하장사, 롱다리 헌터스들이 캐시몬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점프왕 헌터스에는 문수인 팀장을 비롯한 서지석, 김승현, 장민이 있었고, 천하장사 헌터스는 황치열 팀장 아래 박정우, 손희찬, 허선행이 포함돼 있었다.
지난주 우승 팀인 롱다리 헌터스는 김요한 팀장, 정혁, 권현빈, 조재성으로, 당당하게 2연승에 도전했다.
이번 대결은 지난주 미션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 '점프'에는 회전봉 대신 회전판이 생겼고 그물 장애물이 추가됐다.
1라운드 대결에 앞세 세 팀은 제자리 높이 뛰기 대결을 펼치며 경기 순서를 정했다. 최장신 김요한이 3.25m를 기록했고 문수인 3.1m, 장민 3m를 기록하며 점프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첫 번째 대결인 1라운드는 천하장사 헌터스의 박정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정우는 단숨에 300만 원짜리 캐시몬을 향해 달렸고 강력한 아귀 힘으로 떨어질뻔한 위기를 극복했다.
반면 롱다리 헌터스와 점프왕 헌터스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천하장사 헌터스와 큰 격차가 벌어졌다.
롱다리 헌터스는 1라운드의 부진한 성적을 메꾸기 위해 2라운드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총 450만 원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천하장사 헌터스의 손희찬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총 네번의 밧줄을 타며 670만 원을 적립했다. 손희찬은 "씨름 훈련 중에 로프 타는 훈련이 있었다. 밧줄이 생각보다 짧아서 쉬웠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승현은 100만 원 짜리 캐시몬은 김요한에게 뺏겼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헌터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천하장사 헌터스는 최종 1625만 원을 적립하며 우승했다. 이후 이어진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황치열이 사다리 위에 있는 캐시몬을, 손희찬은 원통 안에 캐시몬을 끌어모으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원통 안에 캐시몬은 무겁고 꺼내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팀이 포기했었지만 천하장사 헌터스는 남다른 파워와 전략으로 모든 캐시몬을 수집했다.
네 사람은 옷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현금을 쓸어담았다. 미션 시간을 30초나 남기고 여유롭게 마무리한 천하장사 헌터스는 총 1,190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금액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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