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문치가 싹쓰리를 비롯한 스타들과 협업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방구석 축제 특집 '위험한 쇼타임'으로 프로듀서 박문치, 래퍼 퀸와사비, DJ소다,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마술사가 아닌 인정받은 진짜 마법사"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요즘 트렌드는 마음을 읽거나 즉석에서 빌린 물건으로 하는 마술이다. 그래서 관객분들이 진짜 마법사라고 인정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현우는 "마법학교는 실제로 있다. 마술을 어떻게 배우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전 세계에서 지명받은 마술사만 갈 수 있는 3박 4일 집회가 있다"며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초청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반지를 옮기는 마술과 통장 비밀번호를 맞히는 마술로 MC들을 경악케했다.
박문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주목받은 뉴트로 전문 프로듀서로, '린다G'의 선택을 받은 작곡가이기도 했다. 그는 "방송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며 "그런데 속옷가게 같은 곳에서 알아보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MC들은 최근 얻은 유명세에 "가족들도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박문치는 "요즘은 부모님 친구분들도 평생 부르던 '보민이' 대신 문치라고 부르신다"며 가족들도 자랑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용 '박문치 인트로'부터 패널들의 노래를 편곡한 무대로 흥을 자아냈다.
이어 박문치는 "유재석 님은 자꾸 집에 빨리 가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의외였다. 비 님은 시크하실 줄 알았는데 계단 올라오실 때 계속 '아이고' 하시더라. 이효리 님과는 언니 동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는 엑소 백현 님, 강다니엘 님, 정세운 님과 작업했다. 엑소 수호 님과 작업한 '사랑, 하자'는 1위도 기록했다"고 했다.
나나영롱킴은 "드랙은 남자와 여자를 떠나 내가 표현하고 싶은 자아를 표현하는 장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평상시 모습과 무대화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마무와 브아걸을 비롯한 가수들과 협업하는 것은 물론, 칼 라거펠트 추모 화보에도 참여했다고.
그는 '단장의 미아리고개' 립싱크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MC들은 나나영롱킴의 감정 표현에 감탄했다. 이후 나나영롱킴은 성 소수자로서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했다.
퀸 와사비는 "제 성격이 원래 솔직해서 남들이 표현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직설적인 가사를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박나래와 즉석 트월킹 대결을 펼치며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 DJ 랭킹 아시아 1위이자 전 세계 13위의 DJ 소다도 함께했다. 그는 블랙아이드피스와 체인스모커스, DJ 돈 디아블로와의 인증샷으로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SNS 유행 댄스 메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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