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동해와 은혁이 라이브 방송에서 1억 하트를 기록한 가운데, 스타일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슈퍼주니어 D&E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그려졌다.
은혁은 "'전참시'에서 설거지 스케줄을 한다며. 스케줄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 바빴다"라며 "그 방송 나간 이후에 방송 스케줄이 많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해는 "서운한 게 알람이 계속 울린다. '은혁 스케줄 추가', '은혁 스케줄 추가'"라고 말해 은혁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동해와 은혁은 팬들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불꽃'이라는 키워드를 본 은혁은 "연습생 시절 동해의 불꽃튀는 눈빛을 본 적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회사에 먼저 들어왔는데 동해가 슈퍼주니어가 아닌 스마일이라는 5인조에 들어가서 데뷔를 준비했다. 동해가 데뷔 준비를 하길래 놀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함께 가서 '너 좀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 30분 정도 동해가 무슨 말만 하면 변했다고 했더니 동해가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가더라. 쾅 소리가 나길래 놀라서 가봤더니 '나 안 변한다고'라고 말하며 울더라"라고 덧붙였다.
동해는 "전 변할 마음이 없고 이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다. 갑자기 팀이 결성됐다는 소식에 기쁘면서도 이 친구들과 함께 데뷔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속상했었다"라고 해명했다.
다음 키워드는 '동물'이었고 은혁은 빠른 동해를 토끼로, 동해는 느린 은혁을 거북이라고 표현하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또한 나와 바꾸고 싶은 상대방의 신체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동해는 은혁에게 "너 몸을 다 봤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은혁을 폭소케 했다.
동해는 "은혁이의 어깨 라인이 부럽다. 은혁이가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을 때 어깨가 직각 모양이 된다. 또 가슴 근육이 너무 멋있다"라고 답했다. 은혁은 "저는 확실하게 하나 있다"라며 동해의 두피를 꼽았다.
이후 동해와 은혁은 미니 4집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는 타이틀곡 'B.A.D'에 대해 "반어법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은혁은 '오늘이 지나고 나면'에 대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은혁은 'Change (變花)'라는 곡을 설명하면서 "웬만하면 녹음하다가 쉬지 않는데 이 노래를 녹음할 때는 너무 힘들었다"라고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끝으로 은혁은 동해의 귀에 대고 "야 이동해 이번에 곡 만드느라 고생했다. 노래 너무 좋다. 그리고 염색은 힘들 것 같다. 이번에 스타일 바꾸기로 했으니까 너 탈색 한 번 하자. 이동해 고맙다"라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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