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지난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와 게스트 선미가 '맛남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해 콩나물 판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벤져스는 지난 번 고구마순 200박스 완판에 힘입어 라이브 쇼핑을 통해 콩나물 300박스 판매했다. 농벤져스는 콩나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넣었고, 300박스 중 랜덤으로 농벤져스 친필사인을 담는 이벤트도 펼쳤다.

더불어 콩나물 요리 쿡방과 먹방, 선미의 '보랏빛 밤' 공연, 양세형의 립싱크가 어우러진 김동준의 '후유증' 공연까지 다채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콩나물 판매를 유도했고, 콩나물 300박스 완판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오늘(11일)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생각보다 콩나물 같은 경우는 가까이 있는 식재료여서 사람들이 어려운 식재료인 줄 잘 모르셨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콩나물은 고구마순보다 늦게 팔렸다. 콩나물은 주변 마트나 가까이서 살 수 있으니까 굳이 라이브를 통해 사는 거에 대해서 망설이면서 선뜻 구매를 하지 않더라. 백 대표님과 농벤져스가 '양평에서 나는 좋은 물을 먹고 자란 콩나물'이라고 말하면서 팔려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완판까지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라이브 쇼핑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저렴하게 신선한 농산물을 팔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미의 밝고 적극적인 성격에 농벤져스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 PD는 "선미 씨는 백 대표님의 찐팬이어서 저희와 촬영하게 됐는데 요리면 요리, 먹방이면 먹방, 게임이면 게임 다 잘하더라.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무엇보다 멤버들과 합이 좋아서 언제든지 객원 멤버로 올 수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출연요청 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 방송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등장한다. 이 PD는 지수의 섭외에 대해 "지수 씨는 잘하지는 못하는데 요리에 관심 많은 요린이다. 평소에 백 대표님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고 백 대표님을 많이 따라한다고 하더라. 백 대표님 팬이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박 2일이면 짧은 시간인데 요린이의 성장하는 실력을 볼 수 있을 거다. 또 비타민처럼 멤버들에 즐거움을 줬고, 막내 역할 톡톡히 해서 현장 분위기도 좋게 만들었다. 발랄하고 귀여운 지수 씨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다. 예능에 많이 나오는 출연자가 아니어서 '맛남의 광장'을 통해 지수 씨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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