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동원과 헨리가 합주했다.
15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헨리를 만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희쓴 부부는 카페 창업을 앞두고 신메뉴를 연구했다. 홍현희는 지분 싸움을 벌이려는 제이쓴에게 "법정에서 보자"고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이들은 창업 선배 홍석천을 찾아가 조언을 받았다.
홍석천은 패혈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희쓴 부부의 신메뉴 대왕 고기 케이크와 컵 물회를 평가한 그는 스무디를 만드는 방법과 카페 운영 팁을 전해주었다.
이에 제이쓴은 "생각해둔 카페 터에 감나무가 있다"고 말하며 카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홍석천은 "감이나 감감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홍현희는 "우리 셋이 동업하자"고 말했다.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본격적인 태교에 돌입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포도가 먹고 싶다"며 심부름을 시켰다. 이어 박은영의 학교, 아나운서 선배이자 동네 친구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찾아왔다.
서현진은 아끼는 동생을 위해 임산부 속옷, 튼살크림과 수유 패드 등을 선물하며 팁을 공유했다. 같이 오이 깍두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박은영은 출장 산전 마사지를 받았다.
김형우도 임산부 마사지를 직접 배웠다. 그는 아내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아기와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김형우는 "건강하게 2월에 만나자. 내년에는 수영장도 가고 떡국도 먹고 등산도 가자"며 바람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또 다른 음악 천재 헨리를 만났다. 박명수가 소개해준 인연이었다. 두 사람은 형과 삼촌 중 호칭을 정하며 수다를 떨었다. 정동원은 "오늘 형 만난다고 해서 미용실 가서 형 따라 머리하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형제급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다. 패널들은 "천재는 저렇게 생겼나 보다. 닮았다. 둘 다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과 헨리는 서로 밥을 먹여주며 사이좋게 식사를 했다.
정동원은 헨리에게 트로트 특강을 했다. 헨리는 색소폰 전공으로 클래식을 배우게 된 정동원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합주를 시도하며 새로운 '천재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헨리는 "너 필 좋다. 우리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정동원을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드럼 실력을 뽐내며 '버클리 음대 장학생'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후 정동원은 임도형, 남승민과 함께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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