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상이 예술감독을 맡게 된 소감과 함께 전반적인 행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16일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NE 2020)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예술감독 윤상이 참석해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뮤콘 예술감독을 맡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개최되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행사가 취소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뮤콘은 지난 2011년에 시작했다. 매년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인디 뮤지션을 비롯한 K-POP 아티스트들을 위해 나라에서 준비한 가장 큰 소통 창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작년과 올해 행사의 차이점에 대해 윤상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또한 다른 행사와 다른 점은 비즈니스 미팅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상은 예술감독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음악 감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편할 것 같다. 작년에는 참여 아티스트들을 심사하는 과정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했다. 올해는 아티스트 심사 첫 단계부터 참여해 최종 참가자들을 결정하는 데 의견을 보탤 수 있었다. 국내에 이런 음악인들이 있고, 이런 음악인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