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홍수현이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홍수현이 출연해 사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수현은 “여러가지로 복잡한 시대인데 물건이 많으면 마음도 복잡하다”며 미니멀라이프로 인해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법정스님의 말씀이 담긴 오디오북을 듣는 모습을 보였고 성시경은 “스님 말씀대로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이냐”며 웃었다.

아침을 먹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면 책을 읽거든”이라며 오디오북을 멈춘 후 이야기를 시작한 홍수현의 모습에 MC들은 “누구랑 이야기하는 거냐”며 황당해 했다. 이어 욕실에서 스킨케어를 하며 “이건 선블럭”이라며 소개하는 홍수현의 방송 스타일에 조세호는 “여기에서도 혼잣말을 하시네요?”라며 웃었다.

홍수현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트레이너는 “회원님은 매일 운동하시니까 오늘은 신체 나이를 측정해보자”고 말했다. 홍수현은 기도 자세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말도 안 된다. 저게 되면 요기 다니엘이지”라며 황당해 했지만 이내 MC들과 함께 신체 나이 측정에 나섰다. 이후 홍수현이 “기도 자세 역시 20대다”라는 판정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다시 기도 자세를 선보이자 “자기만 어리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동완은 “자존심 상한다. 다시 할래”라며 자켓까지 벗으며 의욕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홍수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친구와 영상통화를 했다. 홍수현은 “결혼은 언제 할 거냐”며 “나는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언제 따라올 거냐”는 친구의 농담에 당황했다. 성시경은 “친구한테 전화해서 혼나고 있다“며 웃었다. 홍수현은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돼가는 과정”이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최우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2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게 대단하다”며 “언제까지 일할 것 같냐”는 친구의 말에 홍수현은 “내가 오늘 신체 나이 측정을 했는데 20대가 나왔다”며 웃었고 성시경은 “또 자랑하려고. 저 얘기가 오늘 메인이다”라고 말해 홍수현을 폭소케 했다. 홍수현은 친구의 기도 자세를 보고 “뭐야? 저 10대야?”라고 놀란 후 “이거 다 되는 건가”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줬다.

한편 성시경은 김동완이 MC를 맡고 있는 ‘최고의 요리 비결’에 셰프로 출연해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성시경은 녹화 준비를 하던 도중 “두부 조림에 쓰실 고기를 세 종류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성시경은 “놀이동산에 온 것 같다”며 설렌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성시경과의 촬영에 김동완이 긴장해 연속해서 NG를 낸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찐친 바이브’를 선보였다. 김동완의 애드리브에 제작진은 “MC 너무 귀엽다”며 웃고 두 사람의 농담에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가 끝난 후 김동완은 “너를 위해 준비했다”며 술로 가득 찬 냉장고를 보여줬다. 이에 성시경은 “이게 출연료냐”며 시무룩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김동완이 성시경의 집을 찾아 다시 한 번 컬래버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가수 김완선도 ‘금손’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