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오! 삼광빌라!' 캡처
KBS2TV '오! 삼광빌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진기주, 보나, 려운의 엄마는 전인화가 아니었다.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오! 삼광빌라!' (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는 최영숙(임예진 분)과 만난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숙은 이빛채운이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해 도시락도 챙겨주고 집도 찾아와 살펴봤다. 이빛채운 역시 이순정(전인화 분) 몰래 친엄마를 찾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빛채운을 본 최영숙은 "너무 어려서 잃어버려서 이런거 하나도 못해줬다"며 눈물을 흘리며 이빛채운을 안았다. 이때 이순정은 이빛채운을 만나려고 오고 있었고 이빛채운은 이순정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이순정은 이빛채운과 식사를 함께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한 여성을 따라내렸다.

이 여성은 이순정이 "저 기억 하지 않냐"며 "저 어떻게 아냐"고 묻자 "이상한 사람이네"라며 피했다. 이순정을 피한 이 여성은 한 남성을 만났다.

남성은 "한물 갔네"며 "질질 다 들키고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님 출소 얼마 안 남았으니 빨리 한 몫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이순정은 김확세(인교진 분)에게 의문의 여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자 김확세는 “채운이 해든이 라훈이 중 한 명을 찾고 있는 그 부모나 측근"이라며 "누님이 애들 셋 입양해서 데려다 키웠다는 얘기 듣고 예전부터 찔러보는 사람이 한 둘이었냐"고 말했다.

이후 이빛채운은 최영숙이 집 앞에 찾아오자 “나 효정이 아니고 죄송하다"며 “식구들 보기가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영숙은 미안하다며 "너 어떻게 사는지 너무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빛채운은 “아주머니 마음 이해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 이렇게 뵙는 건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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