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가 탈모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 김태진과 DJ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환절기라 탈모가 더 심하다. 날씨가 건조할 수록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 아직 노화를 방지하는 약이 발명되지 않아서 탈모를 막을 약이 개발되지 못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런 때 일수록 두피나 모발, 피부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이런 시국에 어디 행사 갔다 왔다고 하는 게 맞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태진은 "저는 어제도 행사했다. 에버글로우가 컴백해서 진행했다. 데뷔 때부터 제가 하고 있다. 행사가 많지 않다. 가끔가다 주어지는 행사가 있는 것이니 오해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부가 시작되자 김태진은 음악 듣기 평가로 김원준의 노래 'Show'와 관련한 퀴즈를 출제했다. 이에 박명수는 "선물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PD가 어렵게 문제를 낸 것 같다. 이걸 듣고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워했다.
2부에서 3단계 전화퀴즈쇼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결된 도전자는 자신이 인도인 방송인 럭키라고 주장했다. 김태진은 추분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고, 청취자는 틀렸다.
두 번째로 연결된 도전자는 대구에 사는 청취자. 그는 "지금 구름끼고 춥고 쌀쌀하다"고 대구의 날씨를 전했다. 김태진은 명태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고, 청취자는 틀렸다. 김태진은 "오늘 무슨 날이냐 왜 다 탈락이냐"면서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연결된 도전자는 자신을 카피추라고 주장했고 박명수는 똑같은 목소리에 당황했다. 그러나 조폐공사 관련된 문제를 틀렸고 김태진은 "오늘은 대박이다. 세 분 연락했는데 모두 탈락했다. 리얼이다"고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호통치는 듯한 목소리로 카운트다운을 했고 "상품을 아끼긴 했다. 문자는 6천개정도 왔다"고 감탄했다.
끝으로 김태진은 "문자 만 개를 노려보겠다. 문제풀고 선물 말씀드리겠다"면서 한글말 날짜 수 세기를 마지막 청취자 퀴즈로 출체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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