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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가 김종국의 아기를 낳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시는 김종국의 모친이 며느리로 마음에 들어하자 기분 좋아하며 "제가 설거지를 잘한다. 스피드가 좋다. 어머니들에게도 잘한다"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김종국처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제시는 "저도 그렇다. 다 깨져도 버리기 싫다. 대기실에 있는 과자도 다 가져간다. 휴지 있으면 휴지도 가져간다. 저는 이런 게 뭔가 아깝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종국 오빠 너무 착하다. 그런데 원래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제시는 베이비시터를 했었다고 했다. 제시는 "외국에서 아기가 넘어졌을 때 우는 척을 하는 경우가 있다. '괜찮을 거야'라고 말하며 대해야 한다. 아기는 사람처럼 대해야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와서 가장 힘들었던 건 문화였다. 미국 생활이랑 너무 달랐다. 화장, 옷, 실수 등 자유로웠다. 지금도 제게 '되게 버릇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저 사람이다. 사람이다 보니까 실수할 때도 있는 건데"라고 하소연했다.

제시는 미우새 아들 중에 김종국을 골랐다. 제시는 "외모로 봤을 땐 김종국이다. 종국이 오빠랑 저랑 아기 낳으면 예쁠 거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소개팅 후 소개팅 상대에게 번호를 물으며 앞날을 궁금하게 했다. 예고편에서 임원희는 김희선에게 소개팅 결과에 대해 말했고, 김희선은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