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2' 방송캡쳐
SBS '트롯신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2라운드 미션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진성이 NEXT STAGE 카드를 사용해 전원 합격시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용하의 '이력서' 무대에 설운도는 "정말 간이 크시네 여기서 조금도 떨지 않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남진은 "저보다 더 어울리는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설운도팀 성용하가 80%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설운도는 "제가 공연 다니면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사랑도둑'이다"라며 강소리를 만났을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리의 흥겨운 '얄미운 사람' 무대에 트롯신들이 진심으로 즐겼다. 그리고 강소리가 랜선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남진은 "완전 자기 스타일로 이 노래를 불러서 매력있게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연자는 "목소리도 섹시하게 매력도 있고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81%로 강소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설운도는 "소리씨 성공했어 아버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고, 아빠 생각에 울컥한 강소리는 "이번에 여기 나간다고 했을때도 엄마는 연습 많이 해서 나가라고 잔소리 하셨는데 아빠가 쓸데없이 부담주지 말라고 즐기고 오라고 해주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제가 보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아빠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17년 동안 판소리를 전공했다는 강문경은 "학비 낼 돈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을 받았었는데 제가 감당 못하겠어서 자퇴하고, 잘하는게 뭔가 고민을 하다 트로트를 하게됐다"라고 밝혔다. 강문경의 '검정 고무신' 무대가 시작되고 트롯신들이 감탄했다. 이어 걱정하던 주현미와 장윤정은 "표정이 완전 바뀌었어",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안심했다. 무대가 끝나고 장윤정은 "말할 때는 너무 수줍어 보이고 기운이 없어보여서 너무 걱정했는데 노래가 시작되니까 그분이 오신 것처럼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이건 끼다"라며 감탄했다. 강문경이 76%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진성팀의 앞선 참가자들이 모두 고득점으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마지막 참가자 소유미가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처음 '왜 돌아보오'를 선곡했었던 소유미는 "세미 트로트라는 이미지로 활동했었다. 근데 마음속에는 폭발적이고 감정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진성은 "유미도 이 곡하고는 목소리 톤이 안 맞아. 이게 대곡인데 가벼운 곡으로 변질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고, 소유미가 '목포행 완행열차'로 선곡을 변경했다. 이후 트롯신들은 "잘 나올 거 같아"라며 소유미의 점수를 기대했다. 그리고 소유미는 91%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진성팀 참가자들이 모두 고득점으로 합격했다. 이에 최후 탈락자 한명을 결정해야 하는 진성이 고민에 빠졌다. 진성은 "괴롭네요. 그러나 룰에 의해서 이뤄지는 대회니까 탈락자는 홍원빈씨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안타까운 결과에 진성은 "사실 저에게 주어진 히든카드가 하나있다. 그 카드를 오늘 안 날릴 수가 없다"라며 전라운드에서 한번만 쓸 수 있는 NEXT STAGE 카드를 사용해 전원 합격했다.

한편 2라운드에 진출한 26팀이 2라운드 미션 '트롯신 노래'를 확인하고 직접 트롯신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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