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이 12주기를 맞았다.
2일 故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세상을 갑작스레 떠난 바 있다.
지난 198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최진실은 같은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데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간 최진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우뚝 섰다. 최진실은 청룡 인기스타상을 무려 7회나 수상했으며, 1997년 MBC 연기대상을 거머쥐는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000년 12월 야구선수 故조성민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둔 최진실은 갈등으로 4년만 법적공방 끝에 이혼을 했고, KBS2 '장밋빛 인생',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복귀에 성공했지만 각종 루머들과 우울증으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2주기 추도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작게 진행됐다. 오늘(2일) 오전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故최진실의 추도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 일부 팬들이 참석해 추모예배를 올렸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대중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있다. 아픔 없는 곳에서 그가 행복하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진실이 남기고 떠난 작품들은 대중들을 위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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