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캡처
'오! 삼광빌라!'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이장우와 전성우가 한 집살이를 하게 됐다.

3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장우와 전성우가 입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장우(우재희 분)는 진기주(이빛채운 분)에게 "LX패션에 인턴이 된 걸 축하한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빛채운도 우재희에게 "삼광빌라에 입주한 거 축하한다"라고 답했다.

우재희가 "리모델링 건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이빛채운은 "회사 끝나고 밤에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에게 "그 외에 다른 건 달라고 하는 거 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이빛채운은 기뻐하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우재희가 이사간 사실을 알게 된 한보름(장서아 분)은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정원은 "아직도 이빛채운이 인턴을 하게 된 게 신경 쓰이냐"라고 물으며 "그래도 그 기억을 떨쳐버릴 수 있는 최선을 방법이다"라고 다독였다.

LX 패션에 첫 출근한 이빛채운은 출입증이 없어 당황하다 문이 열린 틈에 손을 넣었다. 그 순간 김정원은 이빛채운이 다칠까 손을 넣어 대신 피를 봤다.

장서아는 "하필 거기서 본능이 나오냐. 마치 이빛채운 엄마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원은 "따지고 보면 엄마인 게 맞다. 직원들의 엄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장서아는 이빛채운에게 엄청난 양의 자료를 주며 발표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잘한다. 내 친구"라고 속삭여 과거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했다.

'오! 삼광빌라!' 캡처
'오! 삼광빌라!' 캡처

가출한 진경(정민재 분)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마사지, 메이크업 등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정보석(우정후 분)은 지각을 하고 밥이 없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등 정민재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했다.

김정원은 회사에서 밤 늦게까지 발표를 준비 중인 이빛채운을 발견했다. 김정원은 이빛채운에게 다가가 "동향 파악에 너무 할애할 필요 없다.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 핵심을 정확히 집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빛채운은 자신 때문에 다친 김정원의 손가락을 발견하고는 반창고를 꺼내 직접 붙여줬다. 이에 김정원은 "우리 서아 정말 괴롭혔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빛채운은 "아침엔 정말 죄송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프리랜서로 인테리어 기사를 했었다. 아르바이트 마무리를 하러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타일 작업을 하던 이빛채운을 발견한 우재희는 이빛채운을 삼광빌라 앞까지 데려다줬다.

보나(이해든 분)가 려운(이라훈 분)과 이빛채운에게 "연습생이 됐다. 나이는 내가 제일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이라훈은 "싸가지는 제일 없을 걸"이라고 맞받아쳤다. 이빛채운은 "절대 기죽지 마라. 기죽으면 티 난다"라고 응원했다.

전성우(황나로 분)는 "직접 들어가야 고기를 낚을 수 있다. 이빛채운의 친모가 누구인지 계속 알아봐라"고 누군가에게 통화하며 삼광빌라를 찾아갔다. 이에 전인화(이순정 분)는 "이층 방은 이미 나갔다"라고 말했고 황나로는 결국 반지하에 입주하게 됐다.

반지하에 있던 짐을 들던 이빛채운은 중심을 잃고 황나로의 품에 안겼다. 그 장면을 목격한 우재희는 "이 새끼야"라고 외치며 황나로의 머리채를 잡았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김정원은 이순정을 알아봤고 이순정 역시 "정원 아가씨"라고 말하다 "서연이 엄마가 어떻게 여기 있지"라고 생각하다 이내 휘청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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