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1박2일 멤버들의 미방영 캠핑 요리가 공개됐다.
4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레전드 방송 장면과 미방영분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멤버들이 진행했던 레전드 게임도 공개됐다. 무인도 공룡사냥에서는 김종민의 촉과 문세윤의 괴력이 눈에 띄었다. '밀가루 나르으리' 역시 밀가루를 뒤집어 쓴 김종민의 살신성인이 빛났다. 문세윤은 남다른 체구와 힘으로 '방방 물 지키기'에서 딘딘을 압도했다.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베스트 밥상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딘딘 어머니의 밥상은 풍성한 전라도 밥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강원도 명인의 홍게 된장국은 김종민조차 "홍게 맛과 된장 맛이 자석 붙듯이 딱 붙는다. 13년 동안 제일 맛있었던 것 중 하나"라고 말할 정도였다.
풍천 장어를 먹었던 '쌍쌍특집'에서는 멤버간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돈독한 모습이 빛났다. 3등 팀 김선호와 딘딘은 열린 지붕 사이로 음식을 배달하는 드론을 보고 "역대급 스케일이다"고 놀라기도 했다. 배달 방식과 대비되는 장어빵의 등장에 라비는 "별 거 아닌 걸 대단하게 줬다"고 웃었다.
'고기 전문가' 돈 스파이크의 바비큐 풀코스도 담겼다. 돈 스파이크는 "고기로 죽여드리겠다. 고기에 눌려 죽을 수도 있다"고 예고하며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돈 스파이크에게 "음악 하지 말고 처음부터 이거 하지 그랬냐"고 했다.
김선호 역시 "이럴 줄 알았다. 너무 맛있어서 화가 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브리스킷을 보고 "충격적이다"며 뒷걸음질 쳤다. 딘딘과 라비, 연정훈은 "거지가 돼도 상관 없다"며 갈빗대를 얻어먹었다.
세 번째 추석 선물은 1박2일의 사계절이었다. ATV를 타고 진안 가막리들의 봄 풍경을 구경하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울릉도의 푸른 여름 바다와 독도의 장엄함도 감탄을 자아냈다. 첫 여행지였던 단양의 가을 절경과 강원도의 설경도 빠지지 않았다.
미공개 영상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삼척 캠핑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캠핑 요리에 도전했다. 역부족 팀은 "김치 냄새가 났다"는 김종민의 말을 믿고 상자를 골랐다가 마시멜로 구이에 당첨됐다.
김선호는 떡볶이를 고른 덜부족 팀을 보고 좌절했지만, "또 디저트에 걸리면 우리가 예능 신이 있는 거다"고 재도전했다. 그러나 새 박스에서는 코울슬로가 나왔다. 문세윤은 "이 자식이 샐러드에 디저트를 먹냐"고 분노했다. 김종민은 마시멜로에 시럽과 떡볶이를 얹어먹는 '저세상 단맛' 먹방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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