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오정연이 다채로운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아나운서였다가 카페 사장 겸 연기자 겸 여러 가지 캐릭터를 하고 있는 오정연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오정연은 "남창희가 보고 싶었던 이유가 딱 한 가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남창희는 "딱 한 가지 이유를 노래 한 곡 들은 후에 듣고 싶다. 이 떨림을 느끼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방송계의 82년생 개띠가 희귀하다. 나랑 동갑이라 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오정연은 "윈드서핑, 패들,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등 물에서 하는 걸 좋아한다. 또 프라모델 조립, 골프, 바이크 타기를 주로 한다"라고 말하면서 "나이가 있다 보니 바이크 타는 거에 대해 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걱정을 하시긴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이 더 깨끗해졌다. 안 그래도 '신박한 정리'에 애프터 영상이 나갔다. 집이 깨끗하니 더 과거로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생기더라. 정리하는 것도 쉬워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창희는 "이거는 절대 못 버린다 하는 게 있는가"라고 묻자 오정연은 "방송에 편집된 게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첫 월급 명세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남창희가 "윤정수 집도 정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자 오정연은 윤정수에게 "신박한 정리팀에 연결해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3년 전 김숙이 정리하고 갔다. 더이상 집에 오지 마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정연은 "내 한 몸을 바쳐서 영화를 찍었다. 액션도 있다. 와이어도 탔다"라고 말하면서 "내년 중에 찾아뵐 것 같다. 제목은 '죽이러 간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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