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연석, 김예원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유연석, 김예원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극중 베르테르, 김예원은 롯데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둔 뮤지컬이다. 한국에서 20년간 공연됐다. 베르테르와 롯데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5년 전 조승우, 전미도의 '베르테르'를 보고 반했다. 나도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중 '베르테르' 연락을 받고 기뻤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연석과 김예원은 서로의 노래실력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예원은 "'베르테르'가 넘버가 많고 어렵다. 음역대도 높아서 노력하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연석은 "정말 너무 잘한다. 저는 김예원씨를 매체로만 생각했다가 공연 같이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 하면서 감동하면서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예원은 "저는 감동 정도가 아니라 감격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했다"고 유연석을 극찬해 흐뭇함을 더했다.
김예원은 영화 '써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그는 "'써니'가 벌써 10년이 됐다. 언제봐도 새로운 느낌이 있어서 그때마다 그렇게 오래됐다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데 제가 소녀시대 리더로 나왔었다"며 "실제로 학교 다닐 때는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다"고 전했다.
유연석의 미담도 도착했다. 한 청취자는 "유연석과 학교 동기다. 올A 성적을 받을 정도로 열정적인 친구였는데 이렇게 잘 돼서 좋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유여석은 "올 A는 딱 한 번이었다. 군 제대하고 열정 충만할 때 학교에서 거의 살았다. 그때 교수님들이 성적을 좋게 주셨다"고 겸손하게 답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 캐스팅됐다. 유연석은 "프랑스 감독님과 배우님이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배경이 한국이고 제가 프랑스 배우랑 할 때는 영어로 하고 한국 캐릭터와는 한국어로 한다. 한국에 와서 격리기간까지 감수하면서까지 촬영을 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개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테르'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11월 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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