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생활' 조준형 EP가 첫 방송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을 꿈꿨던 차주은(서현)이 부모 차현태(박성근), 김미숙(송선미)을 이어 사기꾼이 되어가는 과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태는 정복기(김효진), 김재욱(김영민)이 설계한 사기에 캐스팅 됐다가 자신 역시 전 재산을 투자했고, 뒤통수를 맞았다. 결국 사기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고, 정복기, 김재욱은 해외로 도망쳤다.

이에 차주은은 아빠를 위한 복수를 다짐했다. 한손(태원석)을 통해 점차 사기꾼이 되어가다가 지칠 때쯤 한국에 돌아온 정복기를 목격했다. 이후 정복기가 운영 중인 다단계 회사에 위장 취업했고, 측근에 접근했다. 하지만 정복기는 차주은의 계획을 이미 눈치 채고 있었고, 뒤통수가 얼얼한 반전 엔딩은 충격을 선사했다.

향후 상위 1% 사기꾼 정복기에게 제대로 당한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의 복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2회부터 등장하는 이정환(고경표)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바탕으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쾌속 전개 그리고 서현의 연기 변신, 김효진의 8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조준형 EP는 헤럴드POP에 "먼저 '사생활'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기꾼을 다루는 드라마다 보니, 빠른 전개 속에서 속고 속이는 재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부분을 잘 캐치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와 통수에 통수 치는 반전이 이어질 것이다. 특히 2회에서는 이정환이 첫 등장한다. 그가 차주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방송 전부터 유명해졌던 신혼부부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생활' 2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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