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법한 매력적인 단독주택 2층에 살고 있었다. 더욱이 이상이가 직접 인테리어해 의미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고기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집 안에서 물고기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은 물론 집안 곳곳에 반려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물고기를 키워왔다고.
이후 평소 자주 가는 수족관에 방문해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어려운 물고기의 이름을 줄줄 읊었다. 여기에 온갖 도구를 동원해 전문가 포스를 풍기면서 수초항을 손수 꾸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도 했다.
특히 이상이는 어항 속의 물을 가만히 바라보는 물멍으로 심적 안정을 찾았다. 이상이는 “불 다 끈 채 어항 불만 다 켜놓고 바라보면서 머릿속 생각 정리 및 하루 정리 그리고 내일 계획을 세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긴 시간 동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고, 바뀐 것도 많다.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이뤘을 때 진짜 행복감이 오는 것 같다. 요즘 정말 행복한 것 같다. 올해 첫 30대가 됐는데 새 집 맞이한 나의 30대가 앞으로 굉장히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처럼 이상이는 물고기 박사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주인집 할머니에게 직접 만든 달걀말이를 대접하는 등 싹싹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이의 온종일 물고기와 함께 한 소탈한 일상은 힐링을 선사했다.
이에 이상이는 헤럴드POP에 “저의 내추럴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게 처음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평소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 녹화 때도 다들 재미있게 봐주시고 또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상이는 “제 일상들을 방송으로 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좋은 추억들로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상이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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