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보민이 '라디오쇼'에 복귀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성우 김보민,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가를 냈다가 돌아온 김보민은 "맹장염으로 아팠다.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 실밥도 풀었는데 아직까지 한 번씩은 아프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인터넷에 맹장염에 대해 검색해봤다. 오래된 숙변 등이 쌓이고 쌓이면서 맹장과 충수돌기쪽에 돌이 생겼더라. 거기서 염증이 유발돼 싹 잘라냈다. 맹장염이 많이 안 아플 줄 알았는데 수술은 수술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보민은 "할 때는 마취하니 모르는데 전신마취하고 나서 힘들었다. 가스도 빼내야 하고, 배쪽이 엄청 아팠다.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혁은 "너무 핼쑥해보인다"고 걱정을 드러냈고, 김보민은 "요즘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살 찌려고 흑염소즙 열심히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짝사랑만 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김보민은 "학창시절에 짝사랑 많이 했다. 내가 좋아하면 내 친구들을 좋아해서 아픈 짝사랑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정혁은 "대시 잘하고, 그럴 것 같지만 짝사랑남이다. 짝사랑 하시는 분은 성향 같다. 아무리 나이 먹고, 연애를 해봐도 고백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것 같다. 처음 한 번 도전해보면 나중이 쉬워진다. 한 번쯤은 해보면 지금보다 낫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박명수, 김보민, 정혁은 택시 안에서의 에피소드, 어린 시절 추억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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