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경우의 수' 방송캡쳐
JTBC '경우의 수'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옹성우가 김동준과 약속이 있다는 신예은을 붙잡았다.

전날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는 이수(옹성우 분)가 경우연(신예은 분)에게 온준수(김동준 분)를 만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우연과 이수가 은유출판에서 함께 사진집을 내게 됐다. 사진작가 이수는 "직접 다녀야죠 같이"라고 말했고, 경우연은 "같이 다닐 이유 없다"라며 거절했다. 이어 두사람은 서로의 의견에 반대하며 투닥거렸다. 이에 온준수는 "그건 두 분이 합의하게 진행하시죠"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경우연은 이수에게 "오해하지마 그냥 일하려는 거니까 네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나한테 이 일이 중요해 고작 너때문에 이 일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는 "내가 너한테 고작일리 없을텐데?"라고 물었고, 경우연은 "그리고 네가 나를 알아? 나에 대해 아는척 하지마"라며 불편해했다. 경우연은 친구라는 이수에게 "그래 친구하자"라고 손을 내밀었지만 이수가 손을 숨겼다. 이수는 "네가 손을 내미는거는 나를 밀치거나 멀어질때다"라고 말했고, 경우연은 "일만하자는 소리다. 그러려면 선이 필요하니까 친구라는 선이 걸러주니까 그러니까 이제 진짜 친구하자"라고 말했다.

경우연이 온준수의 데이트 신청에 "저 죄송한데 혹시 이거"라고 말했고, 온준수는 "아마 맞을거다. 우연씨가 생각하는 그거. 이 남자가 나한테 호감이 있나 작업을 거나 아닙니까? 그 의문에 대한 내 답은 그렇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우연이 사진집과 관련해 불안해하자 온준수는 "우연씨 작품을 보면 꼭 그 캘리가 나한테 말을 거는거 같다. 제가 우연씨한테 사진집 제안한 이유 더 필요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수는 자신을 부른 경우연에 "너 대표랑 무슨 사이야? 너 대표랑 연애해? 대답해 나한테 지금 제일 중요한 일이니까 나는 누군가의 사랑놀음에 내 사진을 끼워 놓을 생각 없거든"라고 물었다. 이에 경우연은 "아무 사이 아니야. 안심하고 일해도 돼"라고 답했고, 이수가 미소지었다.

이후 이수와 경우연이 사진집을 위해 함께 만났다. 이수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보던 경우연은 "넌 사람은 안 찍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는 "나는 사람은 안찍어 찍고 싶은 사람이 없었어.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사람이 없었어"라고 답했다. 이에 경우연은 "애인 없었어?"라고 물었고, 이수는 "있었다. 진지하게 만난건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찍는다면 그건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거야"라며 카메라 렌즈를 통해 경우연을 담았다.

온준수가 경우연에게 자신이 1년 전부터 이수의 번호를 쓰고 있다고 말하려 했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수에게 전화를 건 경우연이 이를 알게됐다. 경우연은 온준수에게 "내가 얼마나 우스웠으면 나를 갖고 놀았어요?"라며 화를 냈고, 온준수는 "나도 그 마음을 아는데 어떻게 그러냐.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다. 우연씨가 전화로 했던 말들 예전 내 마음과 같아서 더 마음이 갔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우연은 이수에게 "내가 너 좋아했던 거 말하지 말아주라"라고 부탁했고, 이수는 경우연을 불러 이사중인 집을 함께 정리하고 온준수와 약속이 있다는 말에 "가지마. 그 남자 만나지마. 네가 그 남자 만나는거 싫어"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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