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이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송승헌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먼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박나래는 "갬성캠핑은 컨셉추월 여행이다"라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나갈 수 없으니까 외국 콘셉트로 여행을 해보려 하는데 첫 번째 여행지는 남해에 있는 스위스 느낌의 여행지"라고 전했다.
캠핑을 떠나기 전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에이핑크 손나은, 마마무 솔라가 한자리에 모였다. 가장 먼저 박나래와 안영미가 만났다. 박나래는 안영미가 체력이 좋지 않은데 캠핑을 갈 수 있을지 걱정했다. 안영미 역시 자신이 할줄 아는 것이 없다며 박나래만 믿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이 등장했다. 박소담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박소담에게 안영미와 친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만난적이 있다. 박나래는 박소담에 대해 "개그우먼들을 엄청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박소담을 향해 "알고 봤더니 개그우먼 킬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박소담에게 "술을 엄청 잘 마신다고 하더라"라고 말다. 박소담은 "그냥 멘탈이 좋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송강호, 봉준호 감독도 이긴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했다. 이에대해 박소담은 "그냥 버티는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다음 에이핑크 손나은이 등장했다. 손나은은 박소담을 보고 굉장히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로 인연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솔라가 등장했다. 다섯명의 감성캠퍼들이 모이자 박나래는 나이를 정리 한 후 스위스 감성으로 캠핑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다들 캠핑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나래는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며 자신에게 있어 캠핑은 진심이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데뷔 10년차지만 아직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봤다며 캠핑이 홀로서기 예행연습이라고 밝혔다. 박소담의 캠핑은 쉬는법을 찾는 여정이며 솔라에게 캠핑은 로망이라고 밝혔다.
다섯 사람들은 캠핑장으로 떠났다. 바로 스위스 느낌이 나는 남해양떼 목장이었다. 가는길에 솔라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게스트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양떼 목장에 등장하자 게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등장한 첫 게스트는 바로 배우 송승헌이었다. 안영미는 송승헌을 보자마자 목소리를 바꾸며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송승헌은 “양떼목장은 처음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영미는 계속 콧소리를 내며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왜 이렇게 변한 거냐"고 말했다.안영미는 길을 걸을 때도 송승헌 옆에 나란히 걸었다. 박나래는 "언제 거기로 간거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자석에 이끌리듯 움직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모두 모여 도시락을 먹었다. 박나래는 샌드위치를 싸왔고 손나은은 김밥과 샐러드를 싸왔다. 박소담은 유부초밥에 달걀말이까지 준비했다. 솔라는 그릭 요거트와 톳 김밥을 준비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고구마만 덩그러니 싸왔다. 안영미는 "구황작물 삶기가 힘들다"며 고구마 씻는 것도 처음 해봤다고 전했다.
식사 중 송승헌은 갑자기 "양이 어떻게 우는지 아냐"라고 물었다. 아재개그를 들은 안영미는 "죄송한데 식사하고 그냥 가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승헌은 계속 아재개그에 도전했다. 이에 손나은은 송승헌이 드라마 촬영 때도 이랬다면서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어느 순간 웃고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아재개그는 어느 순간 웃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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