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2' 방송캡쳐
SBS '트롯신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우진과 지나유가 같은 곡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날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임지안이 아쉽게 탈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강소리는 "코디랑 직접 한땀한땀 바느질했다. 안에 큐빅까지 혹시라고 옷이 뒤집어질까봐"라며 손수 제작한 의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소리의 '아모르 파티' 무대에 김연자는 "잘했다. 잘했어. 내가 긴장해서 같이 따라 불렀는데 하나도 이상한게 없었다. 레슨 때 저한테 주의를 받았잖아요. 그때 지적한게 다 고쳐져 있었다. 강소리씨의 아모르파티였다."라며 칭찬했다.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을 선곡한 이제나는 "저는 선생님의 숨은 띵곡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선배님들에게 "띵곡 뭔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이를 모르는 트롯신들에 '띵곡'의 뜻을 설명했다. 이제나의 '빨간 립스틱' 무대에 핸선 관객들이 끊임없이 환호를 보냈다. 이어 장윤정은 "이제 가수 같다. 지난번에는 투잡을 뛰면서 노래 잘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가수였다. 조심스럽게 현재 1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라고 말했고, 이제나가 86% 현재 1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강문경의 화려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강문경은 "겨울에 가수들은 비교적 한가하니까요. 대표님이랑 동대문가서 큐빅을 사서 바느질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남녀듀엣곡을 혼자 부르게 된 강문경에 "레슨때 안타까웠던게 노래를 안 한 지 좀 되다 보니까 본인이 어디까지 음을 낼 수 있는지를 모르더라. 그래서 키를 잡는데 한참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문경이 89%로 이제나 점수를 넘어 1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한 지나유는 최우진과 같은 곡을 부르게 됐다. 지나유는 "우진오빠도 이 노래 부른다고 했을때 큰일났다 싶었다. 시원하게 귀에 꽂히게 부르는 연습을 해서 제가 조금 더 파워풀한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나유가 속 시원한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보여줬다. 설운도는 "정말 훌륭하고 노래 너무 잘했다. 여자 버전으로 부르기에 굉장히 파격적인 노래다. 근데 정말 연습 많이 하신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지나유가 87% 고득점으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추억으로 가는 당신' 무대를 끝낸 임지안이 고개를 떨구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주현미는 "감정을 실어서 노래하면 감정이 증폭되는거 같다. 누구 생각하면서 노래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라고 조심스레 질문했고, 임지안은 "너무 멀리 간 동생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만날거니까"라며 슬픈 사연을 전했다. 하지만 임지안이 64%로 아쉽게 탈락했다.

지나유와 같은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한 최우진은 레슨에서 "그 곡은 자신있어요"라며 "부담감이 컸다. 같은 곡을 하는 건 처음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곡을 처음부터 생각했고 하고 싶었던 곡이고 좋아하는 곡이라 누가 하더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최우진은 "너무 잘 하셔가지고 부담은 된다. 그렇지만 자신은 있다"라며 자신했다. 최우진이 지나유와 동점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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