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위아이 동한이 준서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그룹 위아이의 멤버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출연했다.
은혁은 "오늘 초대 가수는 대형개의 멍뭉미와 늑대같은 관능미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고 "위아이가 녹화일 기준으로 데뷔전이다. 완전체 첫 예능 출연이다"면서 반겼다. 이에 동한은 "이번이 네 번째 출연이다. 이번 역시 신인그룹인데 지금은 정규직이다. 더이상 바뀌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아이는 10월 5일 데뷔일을 홍보하며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구 발산했다. 그러면서 묘한 느낌이 담긴 데뷔곡 'Twilight'의 무대를 뽐냈고 "석양이 지는 황혼을 표현하며 개와 늑대의 매력을 모두 담았다"고 소개했다.
별자리 카드를 이용한 코너도 진행됐다. 첫 카드는 처녀자리. 광희와 같은 처녀자리는 멤버 요한.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할 때 손이 많이 가는 멤버를 고르는 질문에 석화를 뽑았다. 요한은 "석화가 애교가 많다. 동한이 형도 애교가 많다"고 1,2위로 고른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요한은 정답을 유추하는 멤버들에게 본의 아니게 정답을 밝혀 미안해했다.
다음 카드는 사수자리. 별자리의 주인 석화는 팀 내 결정권 실세를 고르는 질문에서 멤버 대현을 고르고 어려운 결정에 위로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마지막 게자리의 주인공은 동한, 그는 정반대 성향의 멤버로 준서를 골랐다. 동한은 "처음 본 날 거실에서 함께 얘기를 했는데 제가 나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더라. 그걸 순수하게 말하던 게 떠올랐다"고 말했고 준서는 강다니엘 선배를 응원했다고 조심스러우면서도 꿋꿋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댄스 빙고 코너가 이어져 멤버들은 방탄소년단, 태민, 블랙핑크, NCT, 세븐, 비, ITZY 등 다양한 그룹의 안무를 소환했다. 특히 요한은 세븐의 힐리스 댄스를 열심히 따라했으나 은혁으로부터 "힐리스에 기름칠이 안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댄스는 위아이의 메인댄서 동한이 엑소의 'Obsession'을 치명적인 표정까지 그대로 복제해 빙고에 성공했다. 위아이는 분식세트를 상품으로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준서와 용하는 "예전에 '원더나인'으로 활동할 때 '주간아이돌'에 나왔었다. 그때 아쉬웠기에 조금 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면서 동한과 함께 오또케송을 불렀다. 머리를 써서 볼링공을 쓰러뜨리는 게임도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끝에 대현과 석화, 준서가 이겨 면역력 강화를 위한 선물 세트를 받았다.
끝으로 요한은 "'주간아이돌' 한 번 꼭 나오고 싶었는데 나오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선배님들이 편하게 재밌게 해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용하는 "저희 여섯명을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조금 모자르게 나왔는데 똑똑하진 않지만 괜찮은 편이다"고 전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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