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재욱이 고아라를 껴안았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도도솔솔라라솔' (연출 김민경/극본 오지영)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를 껴안은 선우준(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라라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 문앞에 걸린 쇼핑백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선물이 들어있었고 'To.라라'라고 적혀있다. 구라라는 집으로 들어와 쇼핑백을 열었다. 선물 상자가 있었고 그 안에는 화장품이 있었다. 구라라는 선물을 보고 선우준이 준 것이라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구라라는 선우준에게 메세지를 남겼다.
선우준에게 보낸 구라라의 메세지 내용은 "준아 넌 정말 최고야"였다. 이시각 선우준은 집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구라라의 연락에 선우준은 미소를 지으며 구라라에게 "오늘 재밌었냐" "수강생은 생겼냐" "자냐"며 메세지를 여러개 보냈지만 구라라에게 답이 없었다. 구라라는 이미 잠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선우준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구라라의 메세지만 기다렸다. 선우준은 구라라를 생각하며 "나 왜 이러냐"고 중얼거리며 구라라를 떠올렸다.
이후 선우준은 구라라를 만나러 갔다. 이때 차은석이 구라라를 찾아왔고 선우준의 표정은 굳어졌다. 차은석은 구라라에게 피아노를 배우겠다 했다. 처음 피아노를 접한다는 차은석에게 구라라는 '도레미' 부터 가르쳐 주며 한번 쳐 보라고 했다.
천천히 쳐 보라는 구라라의 말에 차은석은 천천히 건반을 눌렀다. 이때 구라라는 차은석이 피아는 치는 모습을 보고 처음 피아노를 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해 "왜 거짓말 하냐"며 "피아노 잘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차은석은 멋쩍어 하며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차은석은 구라라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데려갔다. 이 모습을 본 선우준은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구라라는 선우준에게 잘자라며 손짓해 보였지만 선우준은 그냥 뒤돌아 집으로 가버렸다.
후에 구라라는 선우준에게 김밥을 싸왔다며 찾아왔다. 선우준과 시간을 보내는데 비가 쏟아졌다. 구라라는 집으로 가야겠다고 했고 선우준은 우산을 쓰고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나 구라라는 차은석이 차로 데리러 오기로 했다며 "같은 동네 사니까 이런게 좋다"고 말했다. 차은석이 왔다는 연락에 구라라는 선우준에게 인사를 하는데 이때 천둥이 쳤다. 선우준의 표정이 심각해지자 구라라는 이상함을 느끼고 선우준에게 "왜그러냐"며 다가갔다. 이때 선우준은 구라라의 팔을 잡아 끌며 포옹했다. 그러면서 "가지마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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