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이혼 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은이와 박원숙은 장윤정을 반가워하며 극진한 대접을 해줬다.
장윤정은 "요즘 아이들 뒤치닥거리를 하면서 살이 빠졌다. 지금 둘째가 중학생이고 큰 애가 고3이다. 제가 나이가 좀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원숙은 "미안한데 혹시 혼자 있어? 둘이 있어? 셋이 있어?"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저는 셋이 있다. 두 딸과 있다"라고 했다.
박원숙은 "그럼 우리 회원인 거냐?"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그렇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혼자된 지 한 3년 정도됐다. 두 딸이 있어서 잘 지내고 있다.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인생이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장윤정은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장윤정은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장윤정은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지난 1997년 첫 번째 이혼에 이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된 것. 두 번째 결혼에서 얻은 두 딸은 장윤정이 키우게 됐다.
이후 장윤정은 2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장윤정이 이혼 후 삶에 대해 고백한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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