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인스타그램
하석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하석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배우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라는, 마냥 사랑받기 힘든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더 공감 받을 수 있도록 그가 가진 육체적 장애와 심리적 불안함을 체득하고자 이 휠체어와 함께 한 5개월. (아마도) 저만큼은, 서진이라는 인물을 사랑했던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서 활용한 휄체어를 앞세워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 하석진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석진은 MBC수목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하 전문] '서진'이라는, 마냥 사랑받기 힘든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더 공감 받을 수 있도록 그가 가진 육체적 장애와 심리적 불안함을 체득하고자 이 휠체어와 함께 한 5개월.

(아마도) 저만큼은, 서진이라는 인물을 사랑했던 것 같네요.

워낙 격한 감정 온도차를 보인 인물이기에 때때로 미숙했을 씬들이 있었겠지만 매 순간 진심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부족함을 메꿔주려 더 많이 노력해 주신 감독님들과 동료 배우, 스태프, 편집 기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생각 보다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이런 노력을 조금씩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했고 그 힘으로 끝까지 감정 선 놓치지 않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도 보시면서 감정 소모 많으셨을 텐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 또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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