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경훈 PD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가 지난 15일 종영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내가 가장 예뻤을 때'(2부 기준) 16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5.0%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예지(임수향)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엄마 김고운(김미경)과 함께 살게 된 가운데 서환(지수)과 서진(하석진)이 각자의 마음 깊숙한 곳에 오예지를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오예지, 서환, 서진이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과 후회 속에 가슴 먹먹한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늦여름부터 가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 멜로를 완성했다.
이에 오경훈 PD는 헤럴드POP에 "시청자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첫 방송 때부터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많은 응원들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올 여름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함께 힐링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후속으로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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