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임창정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23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연중라이브' 13회에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인터뷰부터 임창정의 연중 플레이리스트까지 다양한 코너가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연예게 부동산&땅부자 스타 랭킹을 알아봤다. 이어지는 두 번째 코너 '올 타임 레전드'에는 가수 남진의 과거부터 현재 모습까지를 돌아봤다. 남진은 "그 시절에는 춤추는 가수가 아무도 없었다. 제가 그 시절에 댄스 가수였다"라고 말했다.

남진은 "팬들이 있어서 제가 있다. 제가 노래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 팬분들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망을 시키지 않으려 한다"고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남진은 라틴풍의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라는 곡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세 번째 코너 '씬더뷰'에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김혜수와 이정은, 노정의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각자 맡은 역할과 영화를 소개했다. 김혜수는 "액션신이 난무한다. 저희는 심리적인, 감정적인 액션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마지막에 캐릭터들이 진실에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 그렇게 눈물이 났다. 그 순간의 감동이 이 작품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 코너 '연중 플레이리스트'에 등장한 사람은 가수 임창정이었다. 임창정은 "저희 인생곡, 17년이 지났는데도 환호성을 질러주시는 곡이다"라며 '소주 한 잔'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임창정은 20주년 기념으로 발매했던 '또 다시 사랑'을 불렀다.

이어 임창정은 과거 은퇴 선언에 대해 "창피하다. 늘 실수하면서 사는 것 같다"고 말하며 복귀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임창정은 "매일 눈을 떠서 생각한다. 저도 운이 많이 따랐고, 제가 한 것에 비해서 받은 게 터무니없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착하게 베풀면서 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2020년에도 1위 했으면 좋겠다. 팬 여러분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 정성들여서 만든 신곡이다"라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를 불렀다.

임창정은 "영화도 만들어보고 싶다. 오랜 꿈이었다. 후배 양성에도 욕심이 있고, 문화적으로 애국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이 건강 관리 잘해서 100세 콘서트 얘기를 하신다. 저도 그때까지 열심히 사는 임창정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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