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트와이스 나연, 지효, 다현이 솔직한 입담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트와이스 나연, 지효,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컴백 첫 방송이 '최파타'이다. 늘 트와이스를 제일 먼저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트와이스를 반갑게 맞이했다.
나연은 "어제 쇼케이스가 끝나고 쉴 수도 있었는데 멤버들이랑 야식을 먹다가 늦게 자서 비몽사몽한 상태다. 야채곱창이랑 매운탕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식은 한 한시간 먹은 것 같고 수다를 새벽 5시까지 떨었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잠은 부족해도 마음적으로는 힐링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다현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려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다현은 "저는 어제 스케줄 끝나자마자 막내 멤버들은 씻고 바로 잤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나연이 대신 답하며 "무대 얘기도 많이 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런 부분이 아쉬웠고 좋았다고 얘기했다"라며 "또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한다. 대부분 '네가 진짜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얼마나 참을 수 있냐'라는 내용의 대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효는 "언니가 말도 안 되는 것을 비교하는 걸 진짜 잘 만든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화정은 트와이스에게 "신곡 'I CAN'T STOP ME'를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고, 나연은 "곡을 듣자마자 레트로풍이 강한 노래라 다른 콘셉트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레트로스럽게 가자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라고 답했다.
'최파타' 청취자는 트와이스에게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 중에서 최애곡이 있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지효는 "2번 트랙에 있는 'HELL IN HEAVEN'. 노래가 굉장히 섹시하다. 처음 가이드를 받고 들었을 때 노래가 되게 재밌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저는 지효가 작사해 준 곡이 좋은 것 같다. 이번에 13곡이나 있어서 매일 최애곡이 달라진다. 오늘은 3번 트랙의 'UP NO MORE'이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고, 다현은 "저는 제일 마지막 곡에 있는 헤이즈 선배님이 작사해 주신 'BEHIND THE MASK'가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현은 "제가 원래 랩 메이킹이나 공동 작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단독으로 작사를 해서 애정이 가는 곡이 2개 있다"라며 'QUEEN'과 'BRING IT BACK'을 소개했다.
이날 나연은 "직업 특성상 어디 가서 말을 편하게 못하는 일이 있다. 그럴 때 멤버들한테 얘기를 하는 편이다. 고민이 해결이 되진 않더라도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어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지효를 공감케 했다.
끝으로 다현은 "신기하게 팬분들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애교도 많아진다. 사람과 사람 간의 에너지는 놀랍고 신기하다"라고 밝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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