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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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창옥이 연기를 배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 107회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역사 강사 이다지. 수학 강사 정승제, B1A4의 산들이 등장해 대한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강연 인기 비결에 대해 "아마 제 강연이 대학 강연처럼 어렵지 않고, 민간요법 같은 강연이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주시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역사 강사 이다지는 "저는 스토리텔링으로 짜임새 있게 수업 내용을 전달하려 노력한다. 20분 단위로 잡담, 일상생활, 동기부여 이야기까지 계획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학 강사 정승제는 "공식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려는 가장 나쁜 태도를 버려야한다. 그래서 수포자가 생긴 것이다. 생각할 시간을 안 주기 때문이다"라며 강의 모드로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인팀의 부팀장으로 자리한 산들은 "이번이 저희 B1A4의 3년 1개월 만에 컴백이다. 네 번째 정규 앨범이고, 저희 멤버 세 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를 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라며 깜짝 홍보를 했다.

대한외국인팀의 팀장 크리스는 "훌륭한 아티스트를 섭외했다. 일본에서 오신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씨다"라고 소개했다. 사오리는 "방송인이자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 한국에 온 지 2년 3개월 됐다. 수어를 바탕으로 음악을 시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일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부활권을 건 '몸풀기 퀴즈'가 펼쳐졌다. 한국인 팀은 부활권 산삼이를 획득했다. 이어 본격적인 퀴즈가 시작됐고, 산들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산들은 '취기를 빌려'를 라이브로 선사해 환호를 자아냈다. 산들에 이은 두 번째 주자는 정승제였다. 정승제는 2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어지는 세 번째 주자는 김창옥이었다. 대한외국인팀은 도라지 타임을 사용해 멤버들의 위치를 바꿨다. 김창옥은 "저는 원래 관객한테 맞춰주는 스타일로 강연을 한다. 그랬더니 제 마음이나 정신이 힘이 들었다. 모든 걸 강연에 쏟아 부었었다. 어느날은 저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나를 찾기 위해 연기를 배웠었다"고 말하며 연기를 배웠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지는 마지막 주자는 이다지였다. 이다지는 6단계에서 탈락했지만 산삼이로 부활해 마지막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다지는 9단계에서 아쉽게 탈락을 맞았다. 대한외국인팀의 최종 우승이었다.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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