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2' 방송캡쳐
SBS '트롯신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3라운드 눈물의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3라운드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NEXT STAGE 카드로 총 21개 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3R '시대별 트로트' 미션이 공개되고 1:1:1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한사람이 떨어지는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이어 장윤정 팀 한여름, 남진 팀 손빈아, 주현미 팀 강소리가 무대 위로 올랐다.

데스매치의 첫번째 무대 한여름의 '애가 타' 무대가 끝나고 장윤정은 "정말 여름 씨만큼 내가 떤거 같다. 본인 스타일대로 연습을 많이 한것 같다"라며 "끝까지 집중해서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설운도는 "심수봉 선배의 기교가 중간중간 나오는데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여름이 72%를 받았다. 이에 장윤정은 "2R까지는 이 점수가 합격인데 이 팀에서 이 점수가 최하점이면 탈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손빈아가 1970년대 '창밖의 여자'를 선곡했다. 손빈아는 "할머니께서 항상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주셨다. 최근에 몸이 안좋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안 좋았다. 그리고 방송에 나왔는데고 저인지 긴가민가 하셨다고 하더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에 영향을 끼칠것 같아 트롯신들은 노래가 끝나고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이어 손빈아가 무대를 끝내고 눈물을 터트렸다. 손빈아가 80%를 받아 4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강소리가 자신의 차례가 찾아오고 긴장감에 눈물을 터트렸다. 강소리는 주현미와의 레슨에서 생소한 시대와 주제의 곡에 연습을 하는데 힘들어했다. 강소리의 '님 계신 전선' 무대가 끝나고, 강소리는 "제 스타일로 부르기보다는 50년대 감성을 제가 표현할 수 있는지 열심히 노력해봤다"라고 말했다. 주현미는 "소리 씨는 앞으로 어떤 노래를 한다고 해도 오늘 경험한 것처럼하면 무대가 무섭지 않을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강소리가 70%를 받아 탈락하게 됐다.

김연자 팀 박군, 설운도 팀 지나 유, 남진 팀 김태욱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이에 장윤정은 "뉴스를 도배했던 세분이 한조네요. 뉴스가 세분의 이름으로 꽉 찼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태욱의 '소녀와 가로등' 무대가 끝나고 남진은 "제일 중요한게 자기 색깔이다. 태욱군은 정말 자기 색깔이 강하게 있어서 참 좋고, 자기만의 감성이 있어서 매력있고 좋다. 이 소리의 강한 톤만 더해지면 기가막힌 가수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김태욱이 77%를 받았다.

이어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한 지나유는 "이게 영화 OST라서 그 영화를 다 봤다. 조금이라도 그 감정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지나 유에게 "오늘 노래하시면서 긴장을 많이 한거 같다. 실력을 100%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그 정도면 소화를 잘 시켰고 잘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나 유가 73%로 탈락위기에 놓였다.

박군은 김연자가 추천해준 '아파트'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자는 "박군씨 보면 재밌는데 표정은 여린데 노래는 박력 있게 할거 다해 그러니까 사랑 받는거다.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남동생이 될거다"라고 칭찬했다. 박군이 82%를 받아 지나 유가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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