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효범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전날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김홍표가 청춘들을 위해 피자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예능이 '가족오락관'이라는 새친구 김홍표에 "상대팀을 속이는 거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매운 김치있고 설탕 소금이 있다"라며 '가족오락관' 게임을 떠올리고 매운 김치를 이용한 게임을 제안했고, 김광규가 "난 매운 김치 먹으면 바로 땀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뉘어 불청오락관이 시작됐다. 남자팀이 곽진영을 골라 매운김치를 안 먹은 사람을 찾는데 실패했다. 여자팀이 작전을 짤때 곽진영은 "내가 안 먹을 줄 뻔히 알텐데"라고 말했고, 여자팀은 "효범 언니가 안 먹어야 돼. 언니는 당연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거니까"라며 신효범을 안먹는 사람으로 정했던 것. 완벽하게 속은 김홍표는 "이렇게 연기를 잘한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김홍표가 매운김치 먹는 것에 당첨되고 최성국은 "우리 홍표보다 심하게 매운척을 해주자"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가 조심스럽게 도와주겠다고 나섰지만 한정수가 큰 소리로 "도와달라고 해. 원래 도와주기로 했잖아"라고 말해 김광규는 "이 바보야"라며 한정수의 입을 막았다. 눈치없는 한정수에 남자팀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한정수가 "형이 못 먹을거 같으면 내가 먹을게"라며 자진해서 매운김치를 먹었다.
조하나는 "언니 성국오빠는 아니고 본승이도 아니고"라고 바로 추리를 시작했다. 이어 신효범은 "광규도 아니야. 입술 빨간 저 사람은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 같아. 민용이는 먹으면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혜림이 "어머 정수 눈이 몰리는데?"라며 한정수를 한번에 맞혔다.
신효범은 오승은에게 "내가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겠냐고 나는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 딱 한명 있었는데 그 사람이 원하지 않았다.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난 한창 뜰 때였거든 자기가 내 삶의 앞을 막고 싶지 않다고 했다. 굉장히 깊이감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때가 서른초반 스물후반이었으니까 앞으로 펼쳐질 삶을 같이하기엔 내가 너무 짐이 될거 같다고 했다. 그 이후로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확신이 안 서는데 결혼하면 후회할거 같다. 지금 와서는 아기는 낳을걸 싶다"라고 결혼할뻔 했었다고 말했다.
다음날 김혜림은 신효범에게 "언니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한번만 불러줘"라고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부르는 조하나에 신효범은 "너 완전 음치구나? 귀여워 전혀 다른 노래야"라며 조하나를 가르쳤다. 조하나는 "언니 그래도 가능성은 있죠? 완전 음치는 아니죠?"라고 물었다.
한편 김홍표가 피자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해 최민용이 직접 화덕을 만들었다. 이후 김홍표와 오승은이 넘치는 흥으로 탄산 음료를 따내 청춘들과 피자를 맛있게 즐겼다. 이어 조하나의 주도하에 청춘들이 요가를 하는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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