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마마무 솔라가 새 보스로 합류해 하이텐션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새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새 보스로 마마무 솔라가 합류했다. 솔라는 "FUN 리더쉽, 웃음치료사, 레크레이션 자격증이 있다"며 자신을 100점 리더라고 평했다. 그리고 그런 솔라의 보스력을 검증하기 위해 바다가 출산 50일 만에 스페셜 MC로 방송에 출연했다. 바다는 "완벽하게 회복된 모습으로 나오는 게 온 국민의 정서에 맞나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바다는 자신이 S.E.S로 활동했을 당시보다 현재 SM이 크게 발전했다는 말에는 "땅은 저희가 산 것 같다. H.O.T. 선배님과 저희가 샀고 보아 씨나 이런 분들이 지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마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솔라는 하이 텐션으로 "우리끼지 뭐도 막 찍고 더 해서 영상으로나마 많이 찍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화사는 "저랑 텐션이 너무 안 맞는다. 저는 축 처져 있을 때가 많아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잘 된다. 그런데 언니는 '계속해야 돼' 이러니까 상극인 느낌이다. 언니 방식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스타일이 안 맞는다"고 폭로해 솔라를 당황하게 했다.
마마무는 신곡 'AYA' 녹음에 나섰다. 녹음을 지켜보던 중 솔라는 각종 영양제를 먹었고 다른 멤버들은 "언니 (영양제를) 엄청 먹는다"고 하기에 이르렀다.
컴백 직전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바나나 등의 식단을 먹었다. 솔라는 이에 대해 "연습생 때에는 빼라고 했는데 데뷔하고 나서는 아예 신경 안 쓰신다. 각장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다들 신경 쓴다"고 말했다. 솔라는 곤약 떡볶이, 키토김밥, 과일 등을 자신의 도시락으로 챙겨왔다. 하지만 문별은 "저는 잘 먹어야 한다"며 10첩 반상 도시락을 챙겨왔다. 그는 "15kg를 뺀 거였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보니까 데뷔하고 체질이 바뀌었다. 요새 멤버들에게는 행복한 나날이다"며 자신은 오히려 살을 찌워야 함을 알렸다. 문별을 제외한 세 멤버들은 과거부터 해온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했고 솔라는 "며칠간 안 먹고 장 청소까지 했다. 그래서 응급실도 갔다"고 말했다. 또한 휘인은 "식욕억제제를 먹고 쓰러졌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안무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향했다. 그리고 안무가 리아킴이 이들을 찾아왔고 리아킴은 야생적인 느낌을 살리는 안무를 표현할 것임을 알렸다. 안무를 본 마마무 멤버들은 고난도 안무에 깜짝 놀랐다. 역대급으로 파워풀한 안무였고 심지어 마마무는 무대에서 라이브를 하며 소화해야 했다.
추석 씨름대회 예선전이 열렸다. 하지만 한라급에서 4명 중 2명이 예선 탈락했고 김기태 감독은 "이번에도 우리에게 운이 안 오는 건가"라고 착잡해했다. 하지만 다행히 오창록과 최성환은 승리를 거뒀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날 밤 김 감독은 탈락한 선수를 불러 혼을 냈다. 하지만 그 잔소리 속에는 애정이 들어있었고 김 감독은 "입단하자마자 장사가 됐다. 큰 선수가 될 줄 알았는데 슬럼프 극복을 못 했다. 나이도 고참인데 운동도 제일 열심히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자신감이 결여된 선수에게는 앞에 있는 술을 원샷하라고 시키며 작은 일부터 목표를 이룰 수 있게끔 격려했다.
허재와 현주엽은 정호영, 박광재와 함께 원주 '먹지도 콘텐츠' 2탄을 준비했다. 정호영은 허재와 현주엽의 잔소리에 "요리만 해도 힘든데 잔소리를 하나. 비늘도 10년 만에 친 것 같다. 그거 치고 있는데 김 과장 생각도 났다. 직원들한테 잘해야겠다 싶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정호영은 송어 손질에 나섰다. 하지만 수작업으로 뼈를 하나씩 뽑아야 했고 허재는 "흰머리도 아니고 언제 하나씩 다 빼냐"며 "먹지 말자"고 화를 냈다. 허재는 정호영을 돕기 위해 30년 만에 행주를 빨아오는가 하면 전자레인지로 밥을 데워왔다. 하지만 그는 전자레인지 사용법조차 몰랐다. 농구 외에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던 것.
허재는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도와줄 게 없다. 뭐를 알아야 도와준다"고 했고 이어 "집에 와이프가 없으면 굶는다. 배달도 못 시킨다. 혼자 있을 때는 후배가 배달을 대신 해준다"며 114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임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정호영은 재료만 9개가 들어가는 초대형 왕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실패하면 은퇴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역시 김밥은 성공했고 정호영은 송어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완성해 함께 음식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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