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너드 커넥션이 첫 올 어게인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 1화에는 오디션 스타들과 추억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71팀의 참가자들은 '홀로서기'와 '찐무명', '재야의 고수', '오디션 최강자', 'OST', '슈가맨' 팀으로 향했다. 1라운드는 조별 생존전으로, 6표 이상은 진출, 2표 이하는 탈락, 그 사이는 보류였다. 와일드 카드 시스템인 '슈퍼 어게인'도 있었다. 이어 첫 번째 경연에는 '재야의 고수A' 조가 나섰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49호 가수와 유희열이 "너무 잘 아는 분이라 못 보겠다"고 말한 70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진출했다. 선곡 미스로 아쉽게 탈락한 43호 가수의 이름은 김상우였다.
'너드 커넥션'이라는 밴드에서 출전한 26호 가수는 참가자 중 최초로 올 어게인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다음 자신의 히트곡으로 경연해야 하는 슈가맨 조가 등장했다. 전인권 대신 김종진이 깜짝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호 가수는 '인형의 꿈'을 부른 '러브홀릭'이었다. 김종진과 김이나는 옛날 모습 그대로 노래를 부른 데에 합격점을 줬고, 그는 6어게인으로 진출했다. 이어 크레용팝 출신 59호 가수는 '빠빠빠'를 불렀다. "음원과 똑같다"는 평가도 들었다.
28호 가수는 자신을 '오천만 떼창의 가수'로 소개했다. 그는 추억의 곡 'Go West'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열광케 했으나,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종진이 슈퍼어게인으로 그를 합격시켰다. '여자 양준일'을 자처한 50호 가수는 "마트 캐셔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화끈한 무대매너로 '미니데이트'를 소화했다. 유희열은 "목소리를 듣다 보니 기억났다"며 과거 찾던 슈가맨이라고 밝혔다. 6어게인으로 올라간 그는 "오랜만에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최강자' 팀이 경연을 벌였다. "어디 나온 애로 기억되기보다는 내 이름과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케이팝스타' 출신 23호 가수는 7어게인으로 진출했다. '위대한 탄생' 준우승자 출신의 41호 가수와 "'슈스케3'에 나왔던 꼬맹이 가수다"고 밝힌 9호 가수는 보류를 받았다.
'전국노래자랑 출신 연어장인' 20호 가수는 '팬텀싱어3'에도 출연했다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잊지 못할 목소리를 가진 분이다"고 반가워했다. 그는 최종 7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유희열은 "심사가 아니라 좋은 참가자를 감상하는 마음으로 들었다"고 했다. 20호 가수는 "팬텀싱어에서 탈락할 때 딱 한 번만 더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후 63호 가수는 범상치 않은 사운드 체크와 첫 소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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