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윤두준, 양요섭이 코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윤두준, 양요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에 나오는 집을 꿈꾸는 의뢰인이 등장한 가운데 윤두준과 양요섭, 붐이 코디로 나선 덕팀의 매물 1호는 이태원에 위치한 ‘남산 뷰멍 하우스’였다. 역대급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자 윤두준은 “그냥 여기로 하시면 안 되냐”며 “테라스가 이 정도면 반칙 아니냐”고 말했다. 덕팀은 “이게 드라마지”라며 뿌듯해 했고 복팀 역시 역대급 뷰에 감탄했다. 그러나 침실에서 옆집 베란다가 보이자 장동민은 “무슨 매물을 가져온 거냐”며 “블라인드 칠 거면 뭐하러 사냐”고 역정을 냈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원래 이런 식으로 하냐”며 “방송으로 본 것보다 훨씬 더 물어뜯는다”고 놀랐고 MC들은 “편집의 힘”이라며 폭소했다. 이 집은 전세가 5억원이었다. 예산에 딱 맞는 가격에 복팀은 실망했고 양요섭은 “이런 집을 어떻게 구했을까 모르겠다”며 흡족해 했다.

덕팀의 매물 2호는 망원동에 위치한 벽돌벽이 인상적인 ‘레알 마포리드 벽돌집’이었다. “옆집과 현관이 너무 가깝다”는 박나래의 지적에 윤두준은 “뭐 안에 들어가 살 건데요”라며 받아 쳤고 장동민은 “그새 공격력이 늘었다”며 멋쩍어했다. 이 집은 복층에도 창문을 설치해 채광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복층에 위치한 창고엔 허리를 숙여 들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에 박선영은 “저 공간에서는 뭘 할 수 있냐”며 의아해 했고 윤두준은 “다 할 수 있다. 윷놀이도 할 수 있고”라고, 붐은 “창고로 쓰시면 된다. 삶의 스트레스도 넣어놓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 집은 전세가 3억 6천만 원이었다.

덕팀의 매물 3호는 노고산동에 위치한 ‘낭만닥터 돌담집’이었다.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3층짜리 건물이 나타나자 양요섭은 “1층부터 3층까지 다 드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 같은 느낌의 실내에 들어서자 양요섭은 “이 집의 매력은 불을 껐을 때 빛을 발한다”며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테라스로 나가자 돌담과 어닝이 나타나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2층 거실과 3층 취미 공간까지 갖춘 이 매물을 두고 윤두준은 “전세가 3억 5천만 원에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덕팀이 ‘레알 마포리드 벽돌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한 가운데 의뢰인 역시 “벽돌 인테리어가 카페 같았다. 그리고 채광이 좋고 층고가 높아 마음에 들었다”며 ‘레알 마포리드 벽돌집’을 선택해 덕팀에게 우승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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