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제2회 트육대가 개최됐다.
전날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제2회 트육대에서 인간컬링부터 후주 노래퀴즈까지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4가 한방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어 제2회 트육대가 개막했다. 첫번째 팀 '선녀와 나무꾼' 장민호, 박구윤, 류지광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신선한 챔피웅' 임영웅, 신인선, 이대원이 등장해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게임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영탁스클럽' 영탁, 천명훈, 성원이와 '소년시대' 이찬원, 황윤성, 김희재가 입장했다.
선수단이 각자의 어린시절 사진이 담긴 팀복을 소개했다. 장민호는 소년시대의 사진에 "갈수록 화소가 되게 좋은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천명훈은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가 됐다며 연관검색어로 '천명훈 아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리고 뽕숭아에 새롭게 입성한 슬리피는 "신인가수 성원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간컬링' 경기 시작 전 소년시대의 황윤성은 팀장 이찬원에게 전략을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우린 다 가볍기 때문에 쉽게 밀어줄 수 있어"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김희재는 "그러니까 전략이 없다는 뜻이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임영웅이 신기술을 이용해 30점을 득점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은 "잠깐만요 진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 한판 더 하고 싶으세요? 그러면 저희가 납득할만한 개인기 보여주세요"라고 제안했고, 추가 경기에서 영탁 팀이 10점 차이로 역전에 성공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2라운드 격투기 종목으로 '베개싸움'이 공개됐다. 베개싸움에서 류지광의 강력한 한방에 쓰러져 있던 임영웅이 얼떨결에 홀로 매달려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임영웅은 "저는 한번 맞고 기절해 있었는데 깨어나보니 이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통나무 환장파티 끝에 찬원 팀이 민호 팀을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영웅 팀과 영탁 팀이 결승전에 올랐다. 6연타를 맞은 영탁은 "동생들한테 그 정도는 맞을 수 있다. 매미 전법이다" 통나무에 매달려 1승을 차지했다. 이후 임영웅 팀의 이대원의 활약으로 동점인 가운데 붐은 "여러분 베개싸움이예요"라며 매미 전법을 금지했고 영웅 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3인 4각 달리기 '이 노래의 끝을 잡고'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저는 전주 뿐만 아니라 후주까지 파악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이찬원 팀이 '나야 나'를 맞혀 흥을 분출했다. 그리고 이찬원이 연속으로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맞혔다. 이에 영탁은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감탄했다. 영탁 팀이 '이별공식'을 맞힌 가운데 임영웅은 "저희는 이번 게임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한번도 맞히지 못했다"라며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임영웅이 '사랑했나봐'를 맞히고 스스로 놀랐다. 하지만 이찬원 팀이 '널 그리며'를 맞혀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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