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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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류이서가 임신 테스트를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류이서의 임신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이서는 "나 요새 왜 이렇게 속이 더부룩하지. 속도 더부룩하고 약간 일도 없는데 자꾸 졸립다"고 물었다. 전진은 "어디가 안 좋냐. 소화불량이랑 피곤하고, 나른하고 그런 거 몸 어디가 안 좋으면 그럴 거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미식거리기도 하다. 더부룩하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재차 말했다. "많이 안 먹었는데 요즘엔"이라고 고민하던 전진은 "설마"라며 놀랐다. 서장훈과 김구라는 "신혼부부들은 그럴 수도 있다. 임신 아니냐"고 했다.

이어 류이서는 "한 4일 지나기는 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이거 설마"라고 했지만, 류이서는 "기대는 하지 마라"고 했다. 전진은 "다들 그런 식이었다고 했다. 혹시 모르니까 다른 약 먹는 것보다는 임신 테스트기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떻냐. 내가 가서 빨리 사오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 속이 더부룩한 증상 이야기하고 약도 사오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본 적이 없으니까 기분이 이상했다"며 "'임신 테스트기 주세요' 말고 여자들끼리 하는 말 없냐"고 물었다. 류이서는 "임테기 달라고 하면 된다. 그런데 너무 전문가 같다"고 답했다

전진은 어색한 상황극을 펼치며 "전진 아내 임신했다고 소문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류이서는 "너무 기대하지 마라. 아닐 것 같다"고 했지만, 전진은 "기대하는 게 아니다. 속이 안 좋다니까 걱정하는 거다. 그런데 혹시 모르니까"라고 기대감을 내보였다. 테스트를 하러 가는 류이서에게 "아기 이름은 뭘로 할 거냐"고 묻기도 했다.

류이서는 "긴장된다. 떨린다"며 자리를 피했다. 김숙은 "저때 너무 긴장됐냐"고 물었고, 전진은 "나도 모르는 기대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전진은 혼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류이서는 임신한 것은 아니었다. 패널들은 "신혼을 즐기면 된다"고 했다. "밀가루랑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는 류이서의 말에 전진은 "당분간 밀가루 먹지 마라"고 잔소리했다. 류이서는 "솔직히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류이서는 "오빠는 냉동을 해놓지 않았냐"고 했다. 전진은 "결혼하기 몇 개월 전에 해놨다"며 "그때 정자를 얼려놨을 때 20대 때 미리 할걸 하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류이서는 "이번에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류이서는 "건강한 임신을 위해 엄마랑 아빠가 둘 다 준비해야 한다더라"며 전진에게 예비 부모용 비타민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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