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청' 방송캡쳐
SBS '불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광규와 강문영이 끝없는 토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강문영의 블루문부터 단감 토론으로 청춘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 김국진의 전화에 뒤로 슬쩍 빠진 강수지는 "짬뽕 만들고 있다. 권선국이가 짬뽕 만들고 있다. 짬뽕 가게를 열었데요. 땀 흘리고 있어요"라며 상황을 중계했다. 김국진은 "알았어요. 사랑해요"라며 강수지의 외박을 허락하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광규는 "올해 블루문이라 달이 더 크게 보이는거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종범이 "보셨어요?"라고 물어 김광규가 당황했다. 이어 강문영은 "블루문 뜻을 들었어? 알아 확실하게? 채워지는 보름달 말고 보름달이 줄어든느 걸 블루문이라고 하는거 같던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광규는 "내가 듣기로는 블루문이 보통 보름달보다 더 크게 보인다고 해서 블루문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뉴스에서 들었어"라고 반박했다.

이어 제작진은 "블루문은 배신하다는 어원에서 블루문이 된거고, 한달 내 2번 보름달이 뜨는거다"라고 정답을 알려줬다. 하지만 강문영이 계속 달 얘기에 집착하자 이종범은 "또 달 얘기하네. 피디님이 정답 알려줬잖아요"라며 답답해했다. 최성국은 "여기 별거 아닌 것 가지고 되게 진지하다"라고 이종범을 이해시켰다. 그리고 최성국은 "문영누나도 그렇고 의 상했거든?"라며 달에 대한 토론을 마무리했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경기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이종범은 "진짜 잘 친 거 아니야?"라며 박재홍에게 확인하고 "야구 선수 둘이 봤을때 진짜 잘 친거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김광규는 이종범이 혼자 아들의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에 "아까 아들 경기 안 본다더니"라고 물었고, 이종범은 "여기서 할게 없으니까 집에 있으면 그냥 틀어 놓는다"라며 대화하면서도 경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쉬운 결과에 이종범은 "고생했다. 힘들지? 정후야 좋은 경험한거야. 진짜 좋은 경험 한거니까. 너무 추웠겠더라. 내년 시즌 준비 잘해 다치지 말고"라며 아들 이정후에게 전화해 응원했다.

림프절 마사지 게임에 강수지는 "여길 친다고? 너무 간지러워 안돼"라며 경악했다. 이어 겨드랑이를 원천 봉쇄한 강수지에 최성국이 웃음을 터트렸다. 강수지는 자신의 옆에 자리를 잡은 최성국에 "그러면 네가 저기로 가. 너는 저질이야"라며 "이런 게임 누가 하자고 그랬어? 이런 저질 같은 게임을 누가 하라고 그랬어"라며 폭발했다. 강수지는 "내가 하면 되지 그걸 왜 남이 해. 너무 무서워"라며 훌쩍였다.

다음날 아침식사 중 김광규가 단감을 건넸다. 이어 김광규와 강문영이 단감이 홍시가 되는지에 대한 토론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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