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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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기태 감독이 송훈 셰프에게 화냈다.

6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영암F4와 김기태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AYA'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만났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4명의 취향이 완전히 다르다. 저는 다인원 그룹 전문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13명보다 어렵다"며 "문별은 젠더리스룩, 솔라는 과감한 스타일, 휘인은 히피 스타일, 화사는 독특한 소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는 컴백 첫 스케줄에 나섰다. 이들은 선배 유희열, 노을을 만나 앨범을 전달했다. 이어 후배 다크비를 만나 "건강을 챙겨라"고 조언했다. "제일 좋아하는 마마무 노래가 뭐냐"고 물어본 솔라는 반성 버튼을 눌렀다.

솔라는 "차트를 보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준다"고 말했지만, 말과 달리 6시 음원 공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민망해했다. 휘인은 "6시에 메인에 걸려있을 때 제일 설렌다"고 했고, 문별은 "준비를 많이 한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입 보스와 스페셜 MC로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아이린이 출연했다. "현 감독님이 먹방하는 거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아이린은 "약간 컬처 쇼크를 받았다. 무엇보다 놀랐던 게 되게 많이 먹고 입에 넣는 양도 넣는데 스무스하게 처리하는 느낌이 들었다. 거친 게 없어서 되게 신기하게 봤다"고 밝혔다.

현주엽과 박광재, 정호영은 홍선장과 함께 멸치, 주꾸미를 낚았다. 이어 보령 주꾸미와 '현주엽 맞춤' LA갈비까지 더해진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 김숙은 "글로벌해지려면 영어로 유튜브를 해야 하지 않냐. 아이린 씨가 나레이션을 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아이린은 나레이션을 넣었고, 전현무는 "되게 있어 보인다. BBC 다큐멘터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컬래버레이션 해볼 생각 없냐"는 질문에 아이린은 24시간 먹방 콘텐츠를 제안했고, 현주엽은 "잘 때는 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암F4는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이태원 루프탑 카페에서 에스프레소와 마카롱 50개를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이어 이태원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옷을 구경하며 "매장에서 사는 게 얼마만이냐"고 기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 김기태 감독이 등장했고, "감독님이 골라주는 옷을 입어야 천하장사를 한다"고 말했다. 인왕산 등산까지 시킨 그는 이후 송훈 셰프의 레스토랑에 데려가 코스요리를 사줬다. 그러나 영암F4는 작은 음식을 보고 "먹는 것 맞냐. 진짜 먹으라고 준 거냐"고 했고, 김기태 감독은 "조금 주니까 맛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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