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방송캡쳐
'당나귀 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임성빈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이 타이거JK, 비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간만에 원년 멤버가 만나게 된 것.

전현무는 "저희 프로그램의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위해 타이거JK가 지원해준다고 했다"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타이거JK는 무대에 현주엽을 섭외하려는 것.

타이거JK는 "무대에서 음식을 차려놓고 먹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또 전현무, 김숙에게 가사를 쓸 것을 제안하며 "제가 2주 동안 시간을 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주엽은 유튜브에 송훈 셰프를 출연시키고자 했다. 송훈 셰프는 현주엽과 함께 고기 먹방을 하기로 했다. 정호영 셰프는 격이 다른 한우 먹방을 보여주기 위해 성게알을 얹었다.

송훈은 계속된 영어 맛 표현으로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현주엽은 아직 많은 고기가 남았다고 했고, 송훈은 "43년 인생에 아침에 고기 먹는 건 처음이다. 보통 아침을 오후 3시에 먹는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호영 셰프는 입 짧은 송훈을 놀렸다. 송훈은 사이다까지 마셔가며 홍성 한우 약 4kg를 먹었다. 현주엽은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가겠다"라고 했다.

송훈은 점심을 먹기 위해 파스타를 택했다. 네 사람은 루프탑에서 멋진 뷰를 배경으로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다. 이에 현주엽은 불만이었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이 새 보스로 등장했다. 임성빈은 "저는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야근도 없고 업무 효율을 중시한다. 영리한 토끼 스타일이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생각보다 임성빈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직원들은 "커피를 타오라고 하진 않지만, 카페에서 사오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임성빈은 예상에 없던 미팅을 하자고 했다. 10초 만에 미팅을 시작하자고 직원을 재촉하자 실장은 "지겨워 정말"이라고 속마음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빈은 "우리집 근처에 자주 가는 고깃집이 있는데 거기가 확장 공사를 한다더라. 거기를 도와주겠다고 했다"라고 갑자기 통보했다. 직원들을 한숨을 내쉬며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다음주까지 마감해야 할 디자인이 있다"라며 답답해했다.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은 구미에서 곱창전골 먹방을 시작했다. 김기태 감독은 먹방 뒤 성우를 데리고 모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부담에 성우는 눈치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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