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동주가 반려견인 레아, 클로이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멍냥 특집으로 꾸며져 서동주가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출연했다.

서동주는 반려견 레아, 클로이와 함께 녹화장을 방문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휩쓸었다. 특히 레아는 대도서관의 반려견 단추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서동주는 이날 최근 미국에서 다니던 로펌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그는 "변호사를 관둔 건 아니다"며 이직을 하기 전 조금 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려견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다. 똑똑한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자랑을 하는가 하면 '기다려'를 알아듣는 면모를 뽐내며 기뻐했다. 하지만 반려견 레아는 간식을 먹기 시작하자 서동주가 아무리 불러도 꿈쩍하지 않았고 이는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또한 미국의 반려견 문화에 대해 언급해 놀라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는 이혼할 때 반려견 양육권 분쟁이 심하다"며 "양육비를 이용해 소유권 포기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주일 중 월화수는 남자가, 목금토는 여자가, 일요일은 격주로 돌보기도 한다고. 뿐만 아니라 서동주는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금액을 소비했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만큼 반려견 사랑이 남달랐다고 볼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방송 후인 16일 서동주는 소속사를 통해 헤럴드POP에 "'비디오스타'에 제가 키우는 반려견들과 출연하게 되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아랑 클로이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사실 레아랑 클로이가 사람도 많고 강아지들도 많은 촬영장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노파심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저보다도 긴장을 안하고 바로 적응하더라. 특히 레아는 방송을 좀 아는 건지 적시적소에 재밌는 행동들을 해서 원샷도 많이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중에 대도서관님께 연락해서 레아랑 단추가 데이트 할 수 있게 추진해봐야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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