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경미를 위한 깜짝 베이비 샤워가 펼쳐졌다.
20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30회에는 세 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오늘 스튜디오에 함께한 게스트는 개그맨 이경실이었다. 이경실은 "오랜만에 개그맨들 보니까 좋다"라며 반가워했다. 박미선은 "우리가 한 살 차이, 선후배에 둘 다 개그콘테스트 금상 출신이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이경실은 최양락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이경실은 "저희가 같이 콩트를 많이 했다. '웃지않는 드라마'를 했다"고 말했고, 최양락은 "진짜 경실이는 내 얼굴만 봐도 웃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실은 "제가 원래 팬이었다. 저는 양락오빠가 개그맨 중에 제일 웃기다"라고 말했고, 박미선 또한 "공감한다. 얼굴만 봐도 진짜 웃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팽락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팽현숙은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집을 꾸미는 중이었다. 팽현숙은 "이따가 딸내미들이 온다. 딸이 둘이다"라는 발언으로 패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팽락부부의 두 딸이 공개됐다. 친딸 최하나씨와 '수양딸' 유진씨였다.
팽현숙은 "수양딸이 하나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진이다. 저희 가게에서 5년 전에 같이 일을 했었다. 고향을 떠나 외롭게 지내다보니 제가 친엄마처럼 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네 사람은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미선과 이경실과 이경애는 임미숙의 35년 만의 여행을 한 자리에 모였다. 임미숙은 "공황장애가 와서 오래 차를 탈 수 없었다. 35년 만에 제대로 된 여행을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언니 언제든 힘들면 얘기해"라며 임미숙의 부담을 덜어줬다. 네 사람은 속초로 향하는 길에 휴게소도 들리며 들뜬 기분을 만끽했다. 이후 네 사람은 속초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부부는 정경미♥윤형빈이었다. 윤형미는 김지혜, 오나미, 김경아와 함께 임신한 정경미를 위한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윤형빈은 '이벤트인'의 자부심을 드러내 큰 웃음을 안겼다.
정경미는 자신을 위한 베이비 샤워에 감동 받으며 눈물을 보였다. 윤형빈은 "내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다. 더 잘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윤형빈은 "진짜로 울컥했는데 눈물이 들어갔다. 그게 아쉬워서 형광등을 보고 눈물을 채웠다"고 말해 일동을 혼란에 빠트렸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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