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인스타
최민수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들 유성 씨가 공황장애로 신병훈련소에서 퇴소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최유성 씨는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하지만 사흘 뒤인 24일 공황장애 증상으로 귀가조치 됐다. 최유성 씨는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던 바. 하지만 입대 후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 약을 복용하지 않고 적응기를 지나 입대했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드러나면서 퇴소하게 됐다.

이와 관련 최민수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유성이 치료를 마치고 다시 신체검사 후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최유성 씨는 어머니 강주은 씨와 함께 출연해 군입대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진짜 멍하다. 친구들도 안 만나고 싶고, 밥맛도 떨어졌다. 전 게임 많이 하는데, 이제는 게임도 재미가 없다. 군대 가는 꿈 많이 꾼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솔직히 전하면서도 "아빠는 한국 사람이고, 전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한국 사람이다. 그런 이유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주은 씨는 "유성이는 한국 사람이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나 시민권자이다. 군대 가는 부분에 대해 100% 스스로 결정을 하게 뒀다. 17살 어린 나이일 때 (입대)이야기를 하더라. 굉장히 고마웠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캐나다 시민권자이기에 군입대를 하지 않아도 됐음에도 의지를 가지고 있는 최유성 씨에 많은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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