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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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살팅의 쏠남, 쏠녀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쏠남, 쏠녀들의 지목 토크가 그려졌다.

제일 먼저 주지은이 마재영에게 질문했다. "여행을 갈 때 즉흥적으로 가냐, 계획적으로 가냐"는 질문에 마재영은 "목적지는 계획을 하고 여행을 하면서는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다. 예상치 못한 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마재영은 자신에게 질문한 주지은에게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주지은은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고, 이에 김기원은 "짝꿍이었던 주지은 씨에게 묻겠다"며 "왜 소지품을 선택할 때 책을 골랐냐"고 했다.

주지은은 "제가 아날로그한 걸 좋아해서 책 같은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기원은 "저도 테이프 같은 아날로그한 것들을 좋아한다"며 자신이 직접 녹음해온 음악 CD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보살들은 "고백의 시간이 아니다"며 막았다.

송민규는 채연우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었다. 채연우는 "제 취미는 흑임자 맛집 찾기다. 저는 흑임자 라떼나 흑임자 메뉴가 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때 마재영은 "흑임자 마케팅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고 치고 들어왔다.

흑임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인 채연우는 "흑임자 좋아하시냐. 빵이나 케이크나 라떼"라며 반색했고, 마재영은 "다 같이 한번 드시러 가자"고 자연스럽게 답했다. 이연화 역시 마재영에게 "향수를 왜 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마재영은 "향기는 사람한테 제일 잘 각인시키는 것 아니냐. 기억에 남고 싶다는 의미"라고 답하며 이연화에게 "자기보다 키 작은 남자한테 호감이 느껴지냐"고 되물었다. 이연화는 "저는 키높이 깔창을 사준다. 9cm까지 사준 적 있다"고 했고, 이수근은 "본인 눈을 깔아보는 건 어떠냐"고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재영이 3번의 질문을 받은 상황에서 최윤혜까지 마재영에게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김유진은 게임 짝꿍 송민규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고, 송민규는 "앞머리 없는 단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고백 타임이 아니다"고 정리했다.

안성환은 김유진에게 "좋아하는 남자 옷 스타일이 있냐. 유진님 취미는 뭐냐"고 관심을 보였다. 김성욱은 12살 어린 주지은에게 "나이 차가 많은 건 어떻게 생각하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쏠남 쏠녀들 간의 호감을 짐작해볼 수 있어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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