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가 부부 종무식을 가졌다.

전날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와 은보아가 한정수의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호는 "소개팅을 처음하는 거니까. 분명히 이상하게 입고 올 거야"라며 걱정했다. 이어 오지호는 걱정했던대로 난감한 스타일로 온 한정수에 경악했다. 오지호가 한정수 스타일링에 나섰다. 은보아는 옷을 갈아입고 나온 한정수에 "멋있잖아"라며 한정수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잔뜩 긴장한 한정수는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정수는 직접 준비한 꽃을 전하며 "수줍은 제가 매력적인 당신의 아름다운 첫 만남"라며 꽃말로 마음을 전했다. 은보아가 한정수에게 신호를 보냈다. 첫인상 합격이면 달달 음료 아니면 아메리카노를 시키기로 약속했던 것. 그리고 한정수가 '아이스 초코'를 주문해 은보아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한정수는 소개팅 상대 김보윤이 88년생 33살이라는 말에 한번 더 당황했다.

김보윤은 한정수에게 "제가 기사를 찾아봤는데 이성 500명이랑 만나셨다고"라고 물었고, 당황한 한정수는 "과장됐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은보아가 오지호에게 "진짜 500명 만났어? 그럼 오빠는 천명 만났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은보아는 "음식도 떠주지도 않아. 자기거만 먹고 있어. 딱 오빠 같네"라며 한정수의 소개팅 상황에 답답해했다.

김구라는 한정수의 썰렁한 농담에 웃음을 터트린 김보윤에 "귀인이야. 저걸 어떻게 웃어주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한정수는 "진짜 딱 저순간부터 정수형이 자신감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정수는 "크리스마스에는 뭐하세요?"라고 물었고, 계획이 없다는 김보윤에 "저도 계획이 없고 보윤 씨도 없으니까 크리스마스 때 각자 집에 있을까요?"라고 농담을 던져 패널들이 놀랐다. 이어 한정수는 "아니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백패킹을 한번 어떠세요?"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다시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김보윤이 웃음을 터트리며 연락을 약속했다.

박성광과 이솔이가 바다에 놀러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광은 "지금부터 종무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 박성(광)예술대상 대상입니다. 바로 대상입니다"라며 미리 준비한 상장을 이솔이에게 건넸다. 박성광은 "제가 깜빡한게 있네요"라며 봉투를 꺼냈고, 편지라고 예상했던 이솔이가 봉투에 들어있는 돈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솔이는 "나는 오빠 제일 고마운게 나로 사는걸 하나도 저지하지 않는거. 오빠가 나라는 사람 자체로 사랑해줘서 이런 삶을 오빠랑 같이 사는거 같아. 너무 고마워"라고 마음을 전했고, 박성광은 "나는 1번이 네가 행복한 거고 네가 좋으면 좋은거다. 일하면서 아내로서도 뭔가 하려는 모습이 완벽했다. 나에게는 최우수 사원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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