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새해부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DJ 박명수는 "딱 7주년 되는 날이다. 복 주시면 내가 받고 입을 씻을 사람이 아니다. 큰 웃음, 하이퍼 빅재미로 보답해드릴 테니 절 믿어주시고 새해 복 많이 챙겨달라. 곱절로 갚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교 선생님이라는 청취자에게 "저희 아이도 중학교 다닌다. 중1이다. 난 학교 안을 가본 적이 없으니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학교 선생님 청취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답답하게 지내니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중2병 아닌 중1병이다. 짜증이 많아지고, 뭐든지 자기가 다 할 수 있다,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박명수는 "선생님 말씀이 맞다. 진짜 그렇다"고 공감했다.
또한 DJ 박명수는 예비 신부 청취자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해야 한다. 난 (아내에게) 마지막 날에 했으니 첫날에는 쉬고 싶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DJ 박명수는 나쁜 남자들만 만나와서 이제는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청취자에게는 "아무 이유 없이 착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좀 의심해야 한다. 교제하기 전에 좀 만나고 결정해라. 많은 분들과 공유도 해라"라고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호의 베푼다고 믿으면 안 된다. 빨리 결단 내리면 안 될 것 같다.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 만나야 한다. 아니면 당한다. 착한 사람은 수줍어하지, 너무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사업, 연애 모든 면에서 그렇다. 쉽게 믿지 말고 거리를 두고 교제를 시작해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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