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제훈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이제훈이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ㅣ극본: 오상호,이지현ㅣ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 김도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 많은 호평을 얻었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을 실감 나게 연출 및 연기한 덕분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극 중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 기사로 분해 ‘갓도기’, ‘N도기’, ‘갓벽 택시 히어로’로 불리며 최고 시청률 18%의 높은 시청률을 이끄는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최고의 평을 들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제훈은 감격스러워하며 수상 소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지금의 이 자리에 제가 서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범택시'에 출연하면서 이 세상의 억울함과 힘든 부분을 무지개 운수가 되어 대신 해결해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고, 그 부분이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전달되었을지 궁금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셨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도기'라는 캐릭터는 저에게도 잊지 못할, 평생 남을 캐릭터가 될 것 같고 시청자분들께서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2021년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을 설립하고 12월 하드컷x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한 작품 '블루 해피니스'의 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한 해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2022년에는 영화 '탈주'(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더 램프㈜ | 감독: 이종필)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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