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경규가 '2022 첫 베스트 샷'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서는 공치리와 야구인 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그려졌다.
공치리 팀 이경규, 이승기, 유현주는 야구인 팀 이승엽,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과 대결을 벌였다. 윤석민은 310m 샷을 치며 온 그린에 성공해 팀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에이스 1대1 대결에서는 공치리의 유현주와 야구인의 류현진이 등장했다. 유현주가 아쉽게 버디에 실패하며 에이스의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어 3홀 파4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3대3 릴레이 매치로, 어마어마한 벌칙과 함께 헬리캠 방해 룰이 적용돼 긴장감을 높였다. 공치리는 헬리캠에 면역이 됐다며 미소 지었고, 야구인 역시 4만 관중 앞에서도 경기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하성은 열심히 흔들어대는 헬리캠에 당황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경기는 유현주가 퍼트 성공에 성공하며 이변 없이 1업에 성공했다. 야구인은 음료 복불복 벌칙을 수행했다. 류현진이 소금식혜, 김하성이 까나리카노, 윤석민이 깔라만시에 당첨돼 웃음꽃을 피웠다.
이후 백돌이 매치로 이승기, 김하성-박효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연이은 실수를 하며 '100점 승기'에서 '백돌이 승기'로 하락했다. 반면에 김하성과 박효준은 선방해 야구인의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박효준은 생애 최고의 퍼트를 보여주며 1업에 성공했다.
대망의 마지막 경기가 그려졌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가운데, 공치리의 이경규가 승부의 결정타를 날리며 골신의 위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경규와 이승기, 유현주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승기는 미국 가는 선수들에게 황금 마커를 선물하자고 제안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치리2' 제작진은 패배한 야구 레전드 단합을 위한 얼음물 벌칙을 준비했다. 윤석민은 자신이 대표로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나섰다. 시원하게 벌칙을 수행한 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선사했다.
2022 첫 베스트 샷의 주인공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상품으로 안마 의자를 받았다. 이경규는 안마 의자에 앉아 "2022년 1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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