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이세영/사진=민선유기자
이준호,이세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준호,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할까.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준호, 이세영은 현재 출연 의사가 있다"며 현재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준호와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는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궜고 그 결과 지난 1일 방송된 최종화 17회에서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7%의 시청률로 1회를 시작한 것과 비교해볼 때 세 배 이상 뛰어오른 엄청난 시청률의 변화였다. 그런 만큼 드라마 속 주인공이 이준호, 이세영을 향한 관심 또한 엄청났다.

이준호는 앞서 '옷소매 붉은 끝동' 홍보차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의 시청률이 15%를 넘길 경우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해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또한 이세영도 한 인터뷰에서 이준호의 공약을 언급, "버드리 님의 '진또배기'를 좋아해서 못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며 이준호와 함께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알렸다.

드라마 시청률이 15%를 훌쩍 넘긴 만큼 이준호는 이세영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해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이들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시청률 10% 돌파시 스페셜DJ로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이 10%를 넘자 지난달 28일 이를 이행한 바 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직 많은 시청자들은 '옷소매 붉은 끝동'을 보내지 못했다. 이준호, 이세영을 향한 관심과 애정 또한 계속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라디오스타'에서 케미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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