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가살' 방송화면 캡쳐
tvN '불가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권나라가 전생과 마주했다.

8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 민시호(공승연 분)을 돕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활은 민상운을 데리고 과거 김고분의 집이 있었던 곳으로 향했다. 단활은 “집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뭔가를 굉장히 두려워했다고. 부모는 그런 큰 딸이 걱정돼 안 해본 게 없다고 그래 굿이든 약이든. 동네 사람들은 그냥 미친 사람으로 생각했지. 유일하게 여동생만 그런 김화연을 이해하고 챙겼어”라면서 민상운의 전생이 김화연이고, 그 여동생이 민상운의 할머니인 김고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야 옥을태(이준 분)한테 쫓기다가 죽었어. 당시 김화연의 물건들이 근처에서 발견됐어.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어. 옥을태가 가지고 갔겠지. 뭔가 떠오르는 거 없어? 네가 일곱 번째로 죽었던 곳이야”라며 전생을 떠올려보라고 말했다.

민상운은 어깨에 흉터가 없는 자신이 진짜 불가살의 환생이 맞냐며 억울해했지만, 단활은 “넌 사람을 죽인 불가살이었어”라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

한편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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